[오사카 3박4일] 2/27 - 오사카성, 가라오케, 구리코
By 바라맛이라는 이름의 잉여 덩어리 | 2013년 3월 11일 |
오사카는 임기간과 우리(나, 미자)가 따로따로 관광하기로 했다. 임기간은 덴덴타운에 가서 자신의 구매목록을 올킬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었고, 미자는 오사카 커플 관광을 할 생각으로 불타오르고 있었다. 나? 나는 피곤에 쩔어서 침대에서 허우적대고 있었다. 오사카 관광은 비교적 간략하게 짰기 때문에(낮에 오사카성+주택박물관, 밤에 공중정원+관람차) 나는 여유를 부리며 늦잠을 잤다. 일어나니 임기간은 이미 나가고 없었고 미자는 안달이 나는 듯 초조하게 날 기다리고 있었다. 남바역으로 가서 오사카 주유패스를 샀다. 지난번에는 오사카 주유패스로 아무것도 못하고 허무하게 날린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엔 기필코 본전을 뽑고 말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결과부터 말하자면 이번에도 오사카 주유패스는 본전을 못뽑고 잔
후쿠오카 여행코스 돈키호테 쇼핑리스트 (7시 이전 면세 대기 제로)
By 최다의 방랑여행일지 | Fromsong.com | 2024년 1월 15일 |
타마코 마켓 02화 자막 (695th.)
By 여니☆ 의 다이어리~ | 2013년 1월 17일 |
타마코 마켓 02화 자막 원래 1화에 올려야 할 짤이지만, 2화가 적당한 짤도 안보이고 해서... ^^;; 그나저나, '타마코 마켓'의 진 히로인은, 타마코가 아니라, 안코에요 ^^;;;;;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는건지!!!!!!!!!!!!!!! 이번주도 지옥.....이였어요 ㄱ- 대체 뭐 이리 할 말이 많은지 ㅜㅜ 그래도, 역시 훈훈한 스토리에, 마음까지 따뜻해지네요 ^^ 1화때는 미처 엔딩을 보는 걸 잊었는데요 2화때 엔딩을 보다가.. 응?! 모두가 생각하는 그 천사님이 아닌가요;;;; 에루가 작품을 잘못 나온건지, 아니면 타마코가 머리를 풀면 천사님이 되는건지.... 이건 조금 너무 닮았잖아....싶을 정도에요 ㅜㅜ 더더욱 재밌어질 타마코 마켓이에요!!
몬토의 오사카 3박 4일 여행기 (1일째)
By ΨMontoLion의 난잡한공방Ψ | 2015년 7월 17일 |
[7월 12일 AM 8:00] 자... 출발합니다. 일단 비행기에 큰 돈을 들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싼 진에어를 이용했습니다. 저가 항공사 이용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땅콩안주고 오렌지 쥬스 없다는점, 자리가 좀 좁다는거 빼면 그럭저럭... 탈만했습니다. 그래봤자 1시간 20분의 비행인데 뭘... 어렴풋이 보이는 일본의 모습 자리는 날개 바로뒤 였습니다. 더차크. 입국심사장 줄이 완전 길었는데 2/3는 듕꿔인 1/3은 한국인이었습니다. 그나마 저는 빨리와서 망정이지 뒤에 미친듯이 줄이 증식을... 입국심사는 간단했습니다. 파워 패스! 이 표지판을 본 순간 칸사이공항에 온게 실감 되더군요. 그리고 조속히 목이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