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케언즈 워킹홀리데이] 4일차 - 헝그리잭을 맛 봄, DFO도 방문함
By 심바의 호주워킹홀리데이 | 2012년 12월 2일 |
오늘은 친구와 DFO에 다녀왔다.DFO가 Direct Factory Outlet 맞나??암튼 호주 최대 상설매장이란다좀 많이 싸다고 듣고 감가는 길에 우리 헝그리잭 가서 버거나 한번 먹어보자 하고지도 보니 한 20분쯤 걸리겠군 생각하고 출발 식빵 말고 햄버거빵 먹을 생각에 좀 신나있었음그런데 왜 가도가도 아무것도 안보이냐걷고 또 걷고뒤돌아보면 우리 동네도 안보이고앞을 봐도 헝그리잭이고 DFO고 뭐고 안보이고 또 날씨는 개더워서겨땀 땜에 겨드랑이 젖을것 같아서(오늘 회색 옷 입음)팔을 T자로 벌리고 걸었음아니면 팔을 < | > 이렇게 하고 걷던가 그렇게 한시간 가니까 헝그리잭 보이드라 ㅜ가자마자 제일 비싸고 맛나보이는거 시킴1시간 걸은 날 위한 선물임어제 ㅋㅏ지노에서 70불 잃고선 돈
[여행] 세계 최대의 모래섬 투어 2탄(호주_프레이저 아일랜드)
By belighter | 2012년 5월 15일 |
프레이저 아일랜드 투어는 이틀째가 하이라이트입니다 아침 일찍 비몽사몽 간에 모여서 버스에 다시 오르면 버스는 끝없이 펼쳐진 해변가를 달린다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은 해변을 달리는 것만으로도 속이 시원~~~~~~~~~~~~~해진다 딩고! 프레이저 아일랜드에 간다고 하면 꼭 이 딩고 얘기를 듣게 된다. 한번쯤은 보게 된다는 호주들개..... ;; 왜 그렇게 딩고 딩고 하는지 모를 정도로 사람들은 딩고를 찾고 이렇게 눈 앞에 나타나자마자 사람들... 환호성을 지르며 버스에서 내려 사진을 찍는다. 이 섬의 상징적인 동물이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다 공격성도 좀 있다고 들었는데 이 정도 다가가도 해치진 않는다 ㅎㅎ 중간에 난파선 소개도 빠지지 않는다. 꽤 오래된 난파선. 치우지 않고 관광상품으로 개발.
[여행] 세계 최대의 모래섬 투어 1탄 (호주_프레이저 아일랜드)
By belighter | 2012년 5월 14일 |
호주에서의 본격 여행 첫번째 목적지. 프레이저 아일랜드 프레이저 아일랜드 - 에얼리비치 요트 투어 - 골드코스트 로 이어지는 여행경로는 다소 비효율적일지라도;; 비용이 저렴했으므로... 모든 일정은 시드니 시티 내에 위치한 한인투어 사무실에서 해결했다. 의사 전달을 정.확.하게 해야 했기 때문에... 해서 12월 중순. 햇빛 쨍쨍한 날 세계최대의 모래섬이라는 프레이저 아일랜드를 향해 떠나게 됐다. 호주 내에서 여행을 위해 택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 국내선 비행기. 장거리 버스. 그리고 기차. 저렴하게 이동하려면 장거리 버스를 택하겠지만 체력소모가 만만치 않으니 가급적이면 한가한 날짜에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많은 저가 항공이 있지만 '콴타스'도 시기만 잘 잡으면 못지 않
오프로드에 특화된 싼타페 XRT 호주 출시 확정
By 자유로의 꿈 | 2024년 4월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