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 제트맨 그리고 울트라맨 타로에 대한 이야기
By 토에이 발닦개 | 2019년 7월 2일 |
거창한 제목과 달리 그냥 타로에 대한 추억을 이것저것 얘기해보는 포스팅.(사실 그마저도 별로 있지도 않음ㅋㅋㅋㅋㅋㅋ) 며칠 전에 울트라맨 타로도 아닌 초인 제트맨에 대한 꿈을 꿔서 -_-;;오랜만에 불타 올라 일웹쪽에서 이것저것 보는데'축 타로 아들 레이와 첫 등장'이라는 코멘트가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육성으로 뭐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했는데 진짜였음; 정말 너무 좋아서 과장보태 눈물이 나일강을 이룰 정도였습니다...아직 제 맘은 10년 전에 세븐 아들 뜨고 극장판만 하루에 3번씩 돌려보던 게 그 시절인데 말이에요.타로 아들이라니요. 요 몇년간 특촬에 대한 마음이 불타오르지도 않고..정확히는 덕질 전반에덕태기(?)가 와서 이렇게 해도 살기 싫어~ 저렇게 해도 살기
울트라맨 타이가 뉴 제네레이션 클라이맥스 리뷰
By 토에이 발닦개 | 2020년 12월 25일 |
울트라맨 타이가 본편 종료 후 1년, 드디어 극장판 감상 ㅠ_ㅠ본편 후기도 임시저장글에 쳐박힌 채로(...) 1년을 썩었지만 언젠가 봉인해제하고 싶네요.여름에 개봉했다고는 들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구매가 가능한 곳은 없고 찾아도 중국어 더빙판만ㄱㅡ(얜 대체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다가 며칠 전, 23일쯤에 DVD를 발매한다는 카더라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구매해서 감상했습니다.감상하고 그대로 불타올라서 밤을 샜어요 ... 막 이브가 된 새벽이었는데 벌써 크리스마스네요.(게으르단 소리) 뉴 제네에 큰 관심이 없어서 오로지 타로의 흑화라는 내용이 너무 너무충격적이어서 엄청나게 기대를 했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본에 있었을 때 개봉하지도 않은 포스터 앞에서 가슴 두근대던 게 생각나네요.언젠가 포스팅을 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