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 - 자동차 폭주족 영화가 거대 액션 블록버스터롸 완전히 변모하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5월 19일 |
이 영화를 추가하면서는 별 고민이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애초에 워낙에 큰 영화이기도 하고, 아무래도 기존 시리즈에 관한 어느 정도의 만족감이 이 영화를 기대하게 만드는 면도 있었으니 말입니다. 다만, 시기가 시기인 데다가, 이 오프닝을 쓰는 때에는 엄청난 수의 감염자가 나오다 보니 이 영화가 오히려 기피 되는 면도 있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큰 영화이다 보니 극장에서 보는 것 자체가 좀 무서운 상황이 되어버리긴 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리스트에 올리고 말았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저스틴 린은 사실 굉자히 묘한 감독이기는 합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외전격인 작품으로 시작해서는, 정말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제대로 살려낸 감독
"I, TONYA"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2월 25일 |
이 작품의 경우에는 이미 해외의 영화제에서 공개되어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토냐 하딩 역할을 맡은 마고 로비가 무시무시한 연기를 보여줬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말이죠. 상당히 독특한 영화일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한데, 이 작품이 이야기 하는 실제 사건이 정말 기묘한 관계로 그 이야기도 한 번 읽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그래서 개봉 하면 바로 달려가서 볼 작품이기도 하죠. 영화가 정말 어디로 데려다줄지 기대가 기대가 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저음 이미지 강렬하네요.
메가로돈
By DID U MISS ME ? | 2018년 8월 28일 |
원작 소설이 꽤 재밌는 걸로 유명 하다는데 읽어본 적은 없다. 아니, 애초에 원작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스포일로돈! 까놓고 말해 멍청한 영화다. 원작이 어땠는지간에 설정 자체도 괴랄하다. 물론 메갈로돈은 공룡처럼 아주 오래 전에 실존했던 생명체이니 그 존재 자체를 멍청하다고 할 수는 없겠다. 하지만 이 과거의 생명체를 현재로 불러오는 방식이 무식하다. 비슷한 계열 중 가장 그럴 듯한 핑계를 댄 건 역시 <쥬라기 공원>이겠지. 실제론 불가능한 것으로 판명 났으나, 호박 속 공룡의 피를 빨아 먹은 모기로부터 공룡의 유전자 샘플을 채취해 공룡을 복원 한다니! 실제로 가능하고 말고를 떠나서 꽤 그럴 듯하고 있어 보이잖아. 하지만 <메가로돈>은 그 딴 거 없다. 마리아나 해구 아
"Rogue One: A Star Wars Story" 에는 다스베이더가 나올 거라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2월 18일 |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는 엄청난 흥행을 한 상태 입니다. 물론 국내에서는 아주 선풍적으로 나온 상황은 아니기는 하죠. 그래도 그동안의 스타워즈 시리즈 보다는 훨씬 더 좋은 흥행세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아무튼간에, 이제 스타워즈는 디즈니에서 공식적으로 움직이기로 한 상태익, 결국 첫 테이프를 끊은 상태에서 스타워즈 사가를 계속 확장 하기로 한 상태 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구 스타워즈의 이야기중에서 데스스타의 설계도를 훔치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죠. 시기가 시기이니 만큼 다스베이더가 나와야 하는 것 아니냐 하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진짜로 나온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안 나오는게 이상한거죠. 깨어난 포스야 죽은 다음 이야기이니 나올 수 없지만, 이건 좀 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