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 세번째 포스팅 (눈여겨 볼만한 점)
By ... And ME | 2013년 2월 13일 |
이글루스 베를린에 관한 다른 포스팅을 보다가 문득 포스팅을 한번 해놔야겠다고 생각했다여기서는 인물에 대한 분석, 스토리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좀 써야지. 1. 왜 대사 동무는 망명을 할려고 했는가?- 베를린 조직을 전부 먹힐려는 찰나 그 음모를 알았으면 북한당국에 신고를 하는 등의 방법이 아닌 망명을 택한 이유는, 그 계좌는 김일성→김정은으로 이어지는 자금줄이 아닌 권력교체의 혼란기에 수뇌부들이 짝짝꿍하여 몰래 무기를 팔고 먹은 돈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당국에 신고하면 자폭인 셈이지. 물론 자신을 팽시키는 조직에 대한 복수는 될 수 있을지언정 자신 또한 무사하지 못하다. 그대로 아오지탄광 ㄱㄱㅆ 혹은 숙청이다. 그러니 망명을 택할수 밖에 표종성을 챙겨주는척하지만 사실 지혼자 살려고 튄거.
1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3년 2월 6일 |
1월은 지옥이라고 죽는 소리를 하면서도 극장은 부지런히 갔습니다. 뭔가 능동적인 여가는 불가능한 상황에서 그나마 영화라도 봐야 스트레스 관리가 되지 싶었는데 몸이 떡이 되어가니 이것도 스트레스가 되더군요. 왠지모를 의무감에 본 것도 있고. --; 하여간 2013년의 첫 달에 본 영화 정리합니다. 3D 영화를 썩 반기지 않는 저에게도 정말 훌륭했던 3D 영화가 연초부터 두 작품이나 있었군요. 이안 감독의 "라이프 오브 파이"와 베르너 헤르초크의 "잊혀진 꿈의 동굴". (전자는 사용 기한이 임박한 쿠폰 쓰느라 3D도 아닌 4DX에서 물세례 맞아가며 보긴 했지만서도^^;) "...파이"는 빗대어 풀어낸 인생 담론도 좋지만 바다의 풍광이 (CGI가 입혀진걸 알면서도) 기가 막히더군요. 물론 진 주인공인 리
[확밀아] 절반쯤 지난 시점에서 쓰는 이번 요정시즌 평가
By 아스나르의 이상한 세상 | 2013년 2월 20일 |
이번 시즌은 사실 카드 자체는 매우 후하게 주는 시즌입니다. 다만 카드 배정과 렙업당 상승비율이 그걸 까먹은게 너무 크다는게 단점이네요. 일단 뚜벅초(ap위주의 유저)들에게 광분 리바는 좋은 어필 포인트였지만 더럽게 높은 체력 상승률 덕분에 말아먹은게 큽니다. 일밀아에서도 상당히 강력하다는 편에 들어갔던 타케히메보다 더 무식하게 성장하니 말 다했죠. 더불어 카드 배정도 미스가 큽니다. 핵심 카드인 알카로이드, 카나리아 모두 광분리바에서만 드롭되어서 일반 요정인 포클과 쿠루밍은 사실상 버려졌죠. 메인 요정카드까지 광분에서 주는 상황에서 뭐하러 일반 요정을 잡겠습니까... 차라리 일반 요정 서브드랍을 공통적으로 지크프리드, 카나리아로 하고 광분 리바 서브드랍을 알카로이드, 키쵸우로 정했으면 어느정도 일반 요정
"베를린"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2월 25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활르 정말 기대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예고편 때문인데 뒤에 보면 아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영화 만큼 강렬하게 나오는 경우도 드물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강렬한 느낌으로 인해서 더더욱 기대를 하게 되는 면도 있고 말입니다. 실제로 이 영화에 관해서 제가 마음에 들어 하는 것은 결국에는 액션 때문이죠. 예전에 보던 그런 액션의 강렬한 느낌과 최근 영화의 세련된 맛이 같이 있을 것 같아서 말입니다. 아직 포스터는 정식으로 나오지는 않았습니다만, 솔직히 아쉬운 부분들도 있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솔직히 이 편집 하는 동안 화면이 이상하게 나와서 좀 짜증나기는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