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 민란의 시대 - 윤종빈 감독, 욕심 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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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 민란의 시대 - 윤종빈 감독, 욕심 과했다
※ 본 포스팅은 ‘군도 민란의 시대’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노사장(이성민 분)이 이끄는 지리산 추설은 착취하는 양반 계급으로부터 재물을 빼앗아 가난한 백성들에게 나눠주는 도적떼입니다. 서얼 출신의 조윤(강동원 분)은 가문의 상속자가 되기 위해 임신한 제수를 살해하려 백정 돌무치(하정우 분)를 고용합니다. 하지만 돌무치가 조윤의 제수 살해에 실패하자 조윤은 돌무치의 가족을 살해합니다. ‘범죄와의 전쟁’과 공통점 윤종빈 감독의 ‘군도 민란의 시대’(이하 ‘군도’)는 ‘떼도둑’을 뜻하는 제목 ‘群盜’가 의미하듯 19세기 중엽 조선 철종 때 호남의 곡창지대를 중심으로 활약하는 활빈당을 묘사하는 액션 영화입니다. 범죄 집단 속 군상을 소재로 설정했다는 점에서는 윤종빈 감독의 전작 ‘범죄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