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4년 빨강머리 앤 흑백영화 스틸컷
By 로맨티스트의 빨강머리 앤 블로그 Anne of Green Gables by Romantist | 2019년 9월 11일 |
빨강머리 앤 흑백영화의 스틸컷의 고품질 사진을 입수하여 10장을 게시합니다. 2013년에 작은 사진으로 게시한 것의 교체분과 2016년에 게시한 것의 추가분입니다. 출처는 TCM에서 새 사진이 조금 나왔고 그외의 것은 보관했던 것으로 보통 체코 등지의 개인 블로그에서 왔습니다. 영화의 저작권은 현재 워너 브라더스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개인적인 사용에는 문제가 없으니 널리 활용하세요. 품질이 2016년 게시한 워너가 공개한 것보다 더 좋은 1200px 정도입니다.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그보다 해상도가 낮은 것은 현재 웹에 있는 것으로는 최상위 품질입니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월 10일 |
이 영화가 결국 촬영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제이 코트니는 죽지도 않고 다시 나오네요;;; 참 이 배우도 이래저래 핵잠수함인데 말이죠.
BBC 빨강머리앤 드라마 킴 브래든
By 로맨티스트의 빨강머리 앤 블로그 Anne of Green Gables by Romantist | 2012년 11월 10일 |
영국 BBC에서 1952년에 제작된 어린이 드라마에 이어 1972년에 빨강머리 앤이 다시 드라마화가 되었습니다. 총 5부작으로 캐나다와 영국에서 뮤지컬과 드라마를 종횡하며 마릴라 역을 맡은 바바라 해밀턴이 출연했고 앤 셜리 역에는 킴 브래든(Kim Braden; 브레이든)이 출연했습니다. 아쉽게도 BBC의 원본 테이프가 소실되어 매체로서는 현재까지 남아 있지 않습니다. 현상금까지 걸고 녹화된 테이프를 찾고 있는 중이고 캐나다 CBC에서 방영된 적이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복원될지도 모르겠습니다. 1972년의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연도에도 불구하고 TV 드라마라서 당시의 자료가 남은 것이 별로 없습니다. 스틸컷 등도 팬이 확보한 것 외에 더 알려진 바가 없고요. 아래에 자주 보이는 앤의 특징적인 당시 장면
고어 버빈스키와 조니 뎁이 다시 뭉쳤네요. "론 레인저"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22일 |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참고 삼아 설명을 하자면, 고어 버빈스키는 캐리비안의 해적1, 2, 3편의 감독이면서, 동시에 랭고 감독이기도 합니다. 이 양반이 이번에는 서부극을 들고 나오는데, 또 조니 뎁이 나오더군요. 이 영화에 관해서 좀 웃기는 사실이 원래 제작비는 2억 5천만 달러였다는 겁니다. 그런데, 예산을 줄이자고 해서 2억 1천 5백만 달러로 줄였는데, 결국 예산이 오버되어 2억 5천만 달러짜리 가격표가 붙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