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미술관 나들이 - 이응노 미술관과 시립미술관
By Home of skywalker | 2012년 12월 16일 |
![대전 미술관 나들이 - 이응노 미술관과 시립미술관](https://img.zoomtrend.com/2012/12/16/d0019635_50c72ca8aa4b4.jpg)
대전에 이응노 미술관이 들어선 것은 참 멋진 일인것 같다.. 이렇게 개인 미술관이 들어선다는 것이 쉬운일은 아닐텐데.. 대전 시립 미술관 옆에 멋지고 큰 독립된 건물로 이렇게 이응노 화백의 미술관이 있다니 말이다.. 원래는 평창동에 있었지만, 2005년에 대전으로 이전해 왔다고 한다. 평창동에 있었을 때는 어땠었을는지 잘 모르겠지만.. 대전에 있는 이 미술관은 파란 잔디밭 가운데 프랑스인 건축가 로랑 보두앵이 설계했다는 하얀 멋진 건물로 되어 있다.. 아직 7년밖에 되지 않은 이 건물에도 엷은 회색의 콘크리트 벽에는 이렇게 때가 묻어 있다.. 왠지 이곳의 때는 세월이 더 지날 수록 이 건물을 더 멋지게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옆으로 나온 사진이라 좀 샤프하고 집중
요번 신격의 바하무트 이벤트 상위보상 카드
By 손가락을 두 개 세우고 저주라고 읽어 봐 | 2012년 9월 13일 |
![요번 신격의 바하무트 이벤트 상위보상 카드](https://img.zoomtrend.com/2012/09/13/b0127671_50516ebf7338d.jpg)
요번의 신격의 바하무트의 이벤트 상위 보상카드가 공개되었습니다. 사실 공개된지는 좀 됬지만 이제 올려보네요. 이번 상위보상카드 중 레전드 카드인 [레전더리 베이비 댄서] 입니다. 스킬은 인간 종족의 공/ 방 초절 상승으로 드디어 인간종족 한정 공격 초절 상승 카드가 나왔습니다. 댄서시리즈가 인기가 꽤 있었는데 이제야 레전드로 나오는군요. 저번 여름 한정 가챠의 레전드가 '섬머 페어리 프린세스' '섬머 프린세스' 였고 환마의 해양 이벤트 때의 레전드 보상 카드가 '섬머 케로베로스' 였으니 다음 이벤트 때 어레인지 될 카드는 무엇일지 기대가 됩니다. 뱀발로 이번 치즈무트 패치에 바자가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만약 저게 빠르게 김치무트에도 정착이
니스의 웨스트엔드 호텔 - 니스의 랜드마크, 네그레스코 옆 호텔
By Home of skywalker | 2012년 5월 9일 |
![니스의 웨스트엔드 호텔 - 니스의 랜드마크, 네그레스코 옆 호텔](https://img.zoomtrend.com/2012/05/09/d0019635_4fa8fbf96dd38.jpg)
그렇게 호텔에 도착했다. 짐을 맡기고 나는 차를 주차하고 오느라 (주차장은 공영주차장에 호텔로부터 택을 받고 주차할 수 있다) 호텔의 모습은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호텔은 별이 네개짜리로 부킹닷컴인가 호텔스닷컴인가에서 예약했는데.. 가격을 꽤 잘 받았다.. 요즘은 성수기라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네그레스코를 비롯한 premenade des anglais 의 바다를 면해 있는 모든 호텔들은 3박을 하면 1000유로가 훌쩍 넘었다.. 물론 이 호텔도 마찬가지였다.. 네그레스코에 묵고 싶었지만 가격의 압박이 너무 심해서.. 그런데 뒤지던 도중에 이 호텔의 무려 "superior room" 을 취소 불가 조건으로 700유로 정도에 구한 것.. 운이 좋았다.. 하지만, 인터넷에
화차 2012
By OC | One Cré.ditive | 2012년 4월 17일 |
![화차 2012](https://img.zoomtrend.com/2012/04/17/d0042440_4f8cbec537623.jpg)
지난달에 화차를 봤다. 원작을 정말 재밌게 봤는데 영화는 줄거리가 좀 바뀐거 같아서 안볼라다 미미여사가 엄청 좋아했다는 말을 듣고 신기해서 보게되었다. 역시 김민희의 재발견.. 인데 나는 김민희가 연기를 잘하다니@0@는 아니고 김민희가 이쁘다니!@0@ 였다. 김민희 공효진같은 모델출신들은 예쁘기보단 매력있다고 생각해왔는데 김민희가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서 놀랐다. 연기는... 저렇게 강한 역할은 누가 맡아도 잘 하지 않을까 싶어서 그다지... 김민희가 사랑스러웠지만 김민희말고 다른 배우가 연기했으면 어땠을까 싶었다. 특히 그 피에 찌든 장면은 너무 과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좀 그랬다. 저거보다 간결하거나 아니면 아예 더 쎄게 표현할 수도 있었을거같은데 이건 "나 연기해요! 연극적인 표현이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