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시티;다크히어로의 부활] 스타일리쉬한 영상은 볼만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4년 12월 20일 |
감독;프랭크 밀러, 로버트 로드리게즈 출연;조셉 고든 레빗, 에바 그린, 제시카 알바지난 2005년에 만들어진 <씬 시티>이후9년만에 다시 만들어진 씬 시티 시리즈의 속편<씬시티;다크 히어로의 부활>9월 11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씬시티;다크 히어로의 부활-확실히 스타일리쉬한 영상은 볼만했다> 지난 2005년에 나온 <씬 시티> 이후 9년만에 다시 돌아온 속편<씬시티;다크히어로의 부활>이 영화를 9월 11일 개봉전 3D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확실히 스타일리쉬한 영상은 볼만헀다는 것이다. 물론 전편은 안 본 가운데 (물론 봤어도 세월이 많이 흘러서..가물가물
루퍼.. 미래따윈 관심없는 종족의 직업..
By 찰나의 순간을 영원으로... | 2012년 10월 13일 |
루퍼라는 직업을 한번에 보여주는 장면이다.. 저 수수밭 공터에서 시간맞춰 기다리면, 미래에서 죽여야될 사람을 그 시간에 전송해주고.. 루퍼는 정각까지 기다렸다가 대상이 전송되어 나타나자마자 샷것으로 날려버리면 된다.. 참 쉽게 돈 번다.. 바닥에 청소하기 좋게 장판까지 깔아놨다 루퍼를 보았다. 잘 만든 SF영화이긴 하지만, 애시당초 SF 블럭버스터를 기대하고 본다면 당황할 수 있다. 액션씬도 그리 많지 않고, 그나마 그 액션씬도 소규모이고, SF적 상상력이 가미되지 않은 단순 서부극식 총격전이다. 이 영화의 장점는 SF나 액션이 아닌 이야기의 힘을 통한 스토리 전개에 있다. 이해를 돕기위해 초반 도입부 줄거리를 소개해보면 주인공은 "2044년" 을 사는 "루퍼"라는 직업을 가진 "조"라는 킬러이다. "2
루퍼
By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같소 | 2012년 11월 3일 |
조토끼도 나오고 해서 꼭 보고 싶었는데 못보다가 어젯밤에 조조로 봤다. 재미있었다. 007보다 더. (본드 형 미안) 일단 컨셉이 좋았다. 미래에서 보내온 사람을 과거의 사람이 대신 죽이고 돈을 받는다는 설정. 그러다가 미래에서 온 나를 죽이게 되어 30년만 살 수 있는 계약해지, 여기서 시작하는 조토끼와 미래의 조토끼의 만남. 브루스 윌리스가 조토끼라고 하니 좀 이상하군... 미래와 과거가 만난다는 타임머신 설정의 영화는 항상 흥미롭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인 질문을 항상 던지지만 답은 나오지 않는다. 이 영화가 터미네이터와 다른 점은, 터미네이터에선 미래를 바꾸기 위해 미래에서 사람과 터미네이터를 보내지만 미래가 바뀌지 않고 또 다른 개연성들이 얽히면서 미래가 바뀌지 않지만 루퍼에서는 미래가
킬러, 시간을 뛰어넘는 그의 인생 쳇바퀴 - Looper (2012)
By You're Ren-holic | 2013년 4월 11일 |
예전에도 말했듯이 제가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Si-Fi쪽이예요.제가 좋아하는 영화 중 마음에 드는 영화들을 몇가지를 나열하자면 아래와 같은데요. 아이디어 자체가 그 시대의 관념이나 사고의 영역을 워낙 넘어서기도 했지만저 당시 제 나이가 10대였던 걸 감안하면 개인적으로 최초로 저런 아이디어에 노출되었기 때문에영화에서 받은 영감과 충격이 상당했던 것 같아요. Gattaca (1997)Being John Malkovich (1999)Bicentennial Man (1999)A.I. (2001)Vanilla Sky (2001) - Open Your Eyes (1996)Minority Report (2002)The Science of Sleep (2006)Inception (2010) 제가 좋아했던 영화들에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