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하늘을 걷는 남자를 관람하고...
By ♣ DOMVS...DINOSAVRIA | 2015년 10월 28일 |
![[영화감상] 하늘을 걷는 남자를 관람하고...](https://img.zoomtrend.com/2015/10/28/c0032329_5630d8a7a8bf8.jpg)
(※주의 : 결말 누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단 한 마디의 소감을 말하자면... "아찔아찔" 입니다. 영화적인 각색과 과장이 있었겠지만 그래도 보는 내내 혹시나 이 사람의 인생이 여기서 끝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불안감에 숨을 죽이며 봐야만 했죠! 덕분에 상영시간 내내 긴장을 놓칠 수 없었어요! 이건 스릴러 영화도 아니고 액션 영화도 아닌데도요! 무엇보다 주인공의 말하는 솜씨와 대담한 성격도 마음에 들었어요~(아니, 조셉 고든 래빗이 이렇게 프랑스어도 잘 했었나? 아주 잠깐이지만 벤 킹슬리 경의 체코어(?)도 멋있었죠) 자연스럽게 '하루짜리 예술계의 쿠데타'의 공범이 되기 위해 모이는 과정과 이제는 이 세상에 없는 쌍둥이 빌딩의 곡예를 위한 과정 그리고 영
삼성 외국인 투수 영입 확정
By 긁고, 흔들고, 때려! | 2018년 2월 13일 |
한국에 오는 유형, 아니 10개 구단이 찾는 투수는 세 가지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1. 키가 큰가? 릴리스 포인트가 높은가? 2. 공이 빠른가? 본인이 절실한가? 3. 그냥 던지는건 다 똑같은데 김치맨들이 속아주는가? 어린가? 1, 2, 3 번을 다 소화하는 투수가 있었죠. 올해도 계약했죠. 더스틴 니퍼트라고... 그리고 각 구단의 주사위 던지기와 실험, 검증은 매년 반복되어 왔습니다. 3번은 제가 적으면서도 좀 웃긴 했지만 사실입니다. 사실 그렇죠. 공좋고 절실하고 어리면 왜 여기 한국에 오겠습니까? 미국이 처음이요, 플랜 B는 일본인 것이죠. 한국은 3번이고 여기도 못오면 대만이듯 말이죠. 오늘도 계약이 완료된 구단이 한 곳 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라고, 2년 연속 9위에 빛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기차박물관인 그리피스 공원의 트래블타운 뮤지엄(Travel Town Museum)
By 위기주부의 미국 여행과 생활 V2 | 2019년 9월 18일 |
2020 그랜드하얏트서울 남산뷰(시티뷰) 스탠다드 킹 객실
By 버닝티오알와이 | 2020년 11월 25일 |
지난 주말 다녀온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8년 전 여름에 언니랑 엄마랑 2박 한 뒤로 처음이다. 관련포스팅: 2012 여름휴가 - 그랜드 하얏트 서울(7.6~7.8) 작년 여름 큰언니네 가족들이 스위트 한다길래 잠깐 구경 갔다가 수영장에 가득찬 래쉬가드로 깜놀했던 기억이 있었지 참. ⬇ 신용카드 바우처러 더 테라스 뷔페 예약을 먼저 했고 그러는 김에 숙박도 하자 해서 예약. 하얏트 멤버쉽으로 예약을 해 두었었는데 11월 초? 숙박대전인가 해서 4만원 쿠폰을 받고 적용했더니 회원가보다 2만원이 싸서 써드파티로 예약해서 다녀왔다. 아무 생각없이 스탠다드 킹 객실을 선택했는데 이게 남산뷰인 줄 몰랐음. 프리미엄 한강뷰는 고층 한강뷰고 걍 스탠다드 킹은 저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