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이 기대하던 카드가 드디어 나오는군요.
By 자명종 시계의 일은 매일 아침을 무사히 깨우는 일이야! | 2012년 8월 11일 |
죄송합니다. 코나미님 제가 한심하게 뱅가드에 눈을 돌리는 동안 이런 깔쌍한 것들을 준비하시는 해안이 있으시다니 감복할 따름입니다. .............그래도 우승상품이나 뭐 그런 가능성이 크지만요.... 덧 ) 봉입률에서 문제인건지 제 운이 뱅가드에 몰린건지는 몰라도 같은 돈들여서 팩을 사면 유희왕보다는 뱅가드가 더 좋은게 나오더군요. 리턴 2팩으로는 마죠레느짜~아응이 나왔지만 용혼 2팩은 제게 톰을 주었습니다(....). 덧2 ) 가장 최근 나온 리스트가 정말이라면 현황경 톱은 일단 암흑계고, 11월에 나오는 부스터의 신테마가 상당히 강할 듯 합니다.
원작보다 애니메이션이 재밌는 만화 스레
By 이글루스 망해서 구글로 이사했습니다 | 2020년 1월 30일 |
원작보다 애니메이션이 재밌는 만화 스레 정글은 언제나 맑은뒤 흐림 하레와 구우 >파니포니 >당시 충격받았던 오프닝 파니포니는 분위기가 다르지만 원작은 원작 나름대로 재밌다. 애니메이션은 시사네타가 너무 많아서 나중에 보면 싸함. 세인트 세이야 아스가르드편 우주선 사지타리우스 미스터 아짓코 미래소년 코난 스크라이드는 애니메이션이 원작. 애니메이션에선 셰리스가 소멸하지만, 만화판에선 구제된다. 근육맨 애니메이션 왕위는 최고였다
라이언킹 (2019) / 존 파브로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9년 12월 12일 |
출처: IMP Awards 아버지 사자 무파사(제임스 얼 존스)의 후계자인 아들 심바(JD 맥크러리)는 야심 많은 삼촌 스카(치웨텔 에지오포)의 음모로 아버지의 죽음에 엮이고 고향 프라이드랜드를 떠난다. 조카가 떠난 프라이드랜드를 지배하는 스카에 맞선 암사자들은 날라(비욘세)를 대표로 조력자를 찾아 보내고, 날라는 죽지 않고 살아있는 심바(도널드 글로버)를 만난다. 사바나를 배경으로 사자가 다스리는 가공 왕국의 유사 햄릿 이야기를 CG 애니메이션으로 새로 만든 영화. 엄마 사자를 비롯해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여성 캐릭터를 강조하고 성우도 모두 흑인으로 통일하며 PC 유행을 따랐다. 반면에 원작에서 나이브하게 다뤘던 벌레 먹는 사자라는 이율배반적인 존재와 단순히 컸을 뿐인데 후계자가 된다는 공허한 전개는
목없는 여살인마 (198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10월 8일 |
1985년에 ‘김영한’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1965년에 ‘이용민’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살인마’의 리메이크판이다. 내용은 광산왕이라 불리는 부자 ‘이시목’이 미술전람회에서 15년 전에 죽은 첫 번째 아내 ‘애자’의 초상화를 발견한 뒤 그 그림을 그린 사람을 찾아갔다가, 애자 귀신이 나타나 시목의 주위 사람들을 하나 둘씩 해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살인마(1965)’의 리메이크판이라서 내용도 원작과 거의 동일하다. 주인공이 모르는 사이에 주인공의 가족이 주인공의 아내를 죽음에 이르게 하고, 아내는 죽기 직전 애완 고양이한테 자신의 피를 마시게 하여 복수를 부탁하며 세상을 떠난 뒤. 고양이의 특성을 가진 원귀로 나타나 사람들을 죽이는 것으로. 작품 전반부에서는 원귀의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