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 버빈스키와 조니 뎁이 다시 뭉쳤네요. "론 레인저"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22일 |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참고 삼아 설명을 하자면, 고어 버빈스키는 캐리비안의 해적1, 2, 3편의 감독이면서, 동시에 랭고 감독이기도 합니다. 이 양반이 이번에는 서부극을 들고 나오는데, 또 조니 뎁이 나오더군요. 이 영화에 관해서 좀 웃기는 사실이 원래 제작비는 2억 5천만 달러였다는 겁니다. 그런데, 예산을 줄이자고 해서 2억 1천 5백만 달러로 줄였는데, 결국 예산이 오버되어 2억 5천만 달러짜리 가격표가 붙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영화입니다.
"Gemini Man" 한국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9월 21일 |
이 영화의 감독인 이안 감독은 참 미묘한 감독이기는 합니다. 라이프 오브 파이 같은 영화도 잘 만들었고, 테이킹 우드스탁이나 브로크백 마운틴도 상당히 잘 만든 영화였습니다. 헐크는 평가가 좀 애매하긴 한데, 사실 작품성만 따지고 보면 의외로 괜찮은 축에 속하는 작품중 하나이죠. 다만 사이사이에 이상한 영화들이 함정 처럼 존재하기도 합니다. 당장에 바로 직전 작품인 빌리 린의 롱 하프타임 워크 같은 작품이 있죠. 이 작품은 기술력 자랑 그 이하,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이번 영화는 액션인데, 의외로 비슷한 실험이 계속 됩니다. 일반적인 영화가 24프레임인데, 이 영화는 120프레임을 시도 한다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제가
스필버그의 차기작은 "내 친구 꼬마 거인"이 될거라는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5월 21일 |
지금 스필버그의 차기작 이야기는 점점 산으로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아직도 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온갖 영화가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상황에서 차기작으로 이야기가 되었다가 다시 빠져나오고 하는 상화잉 계속 반복이 되엇 말입니다. 아무래도 영화 자체가 문제가 좀 있는 부분들도 있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 작품 역시 일단 차기작 명단에 올라온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나오리라고 말 하기는 좀 어렵네요. 아무튼간에, 물망에 오른 것은 결국 "Big Friendly Giant" 이라는 작품입니다. 고아소녀와 아웃사이더 거인의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과연 이게 끝까지 나올지는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