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eat
By beautiful seed | 2014년 11월 20일 |
영화를 보다가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던 장면. 개츠비는 데이지와의 만남을 위해서 데이가 좋아하는 꽃으로 방을 장식해둔다. "All right... I'm glad it's a girl. And I hope she'll be a fool--that's the best thing a girl can be in this world, a beautiful little fool." 데이지가 쓴 헤어소품이 티파니제품으로 2억정도 하는 제품 ㅠㅠ 데이지의 사랑스러운 얼굴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그리고 데이지 역할을 했던 분은 오만과편견에서 철없는 쌍둥이 자매중 한 분으로 나오셨다ㅎㅎ 데이지는 복에 겨웠는데 본인은 그런 감사함을 느끼지 못했던거 같다. 그저 화려한 삶과 사랑을 쫓았지만 시대상이 그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