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신작
By 떡은 떡집에 | 2017년 4월 22일 |
![파이어 엠블렘 신작](https://img.zoomtrend.com/2017/04/22/a0041308_58fb447e6c447.jpg)
저에게 있어 파엠은 소시적부터 해온 추억의 게임이라 새로운 시리즈가 나오면 일단은 사놓고 봐야 직성이 풀립니다.최근의 난이도는 옛날만큼 하드하지않고 본인의 선택에 의해 쉽게 플레이 하도록 라이트 유저들도 배려해 났습니다만 역시 파엠의 재미는 어려운 퍼즐을 풀듯이 행동하나에 스노우볼이 굴러가는 하드한 난이도입죠.이야...맨처음 이게임을 했을땐 정말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전투에서 사망하면 그대로 소멸처리가 되어 엔딩을 볼때까지 안나옵니다.심지어 엔딩 스크롤에도 어느어느 전투에서 사망으로 올라오니까요... 얼핏보면 슈퍼로봇대전과 같은 SRPG지만 게임안에 깔려 있는 무자비는 상상을 초월했습니다.중간세이브? 리셋노가다?? 그런 개념 자체가 없어요. 일단 한 전투가 시작되면 그 시나리오가 끝날때까지
[DOS] 용사제국 (‘精灵幻界.199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1년 6월 15일 |
1995년에 대만의 게임 회사 ‘YOKI’에서 MS-DOS용으로 만든 SRPG 게임. 원제는 ‘精灵幻界(정령환계)’. 한국에서는 ‘용사제국’이란 제목으로 번안됐다. 1999년에 ‘신통교’가 ‘리카신’의 ‘마법라경’의 암흑을 이용하여 신도를 늘리고, 교주인 ‘죤’이 전 세계 80%의 마약 시장을 장악하여 무기로 삼아 세상을 혼란에 빠트리자, 이에 위기를 느낀 세계 각국의 정부가 힘을 합쳐 연합군을 결성. 신통교에서 교단의 창단일을 기념해 리카신을 불러내 세계 정복을 꾀하려 할 때. 연합군이 교단을 포위해 국제경찰 기구 인터폴 소속의 형사 ‘아크’가 죤 왕을 붙잡으러 갔다가, 죤 왕이 이계의 문을 열어 ‘정령의 세계(정령환계)’로 차원 이동을 하고. 아크도 멋모르고 그 세계로 넘어갔다가, ‘성
파이어 엠블렘 if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5년 1월 15일 |
![파이어 엠블렘 if](https://img.zoomtrend.com/2015/01/15/d0053885_54b72ece2f4dd.jpg)
여신전생 콜라보는 어디 가고 뜬금없이 신작...? 플레이할 시간이 있든 없든 이거 못 버티고 지를 것만 같다.파엠 빠돌이인 내가 파엠 신작을 지르지 않을 수 없잖아?
아직도 파이어 엠블렘 각성 진행 중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2년 5월 27일 |
![아직도 파이어 엠블렘 각성 진행 중](https://img.zoomtrend.com/2012/05/27/d0053885_4fc1bfa3e8d9b.jpg)
1. 루나틱은 포기하고 하드 클래식을 여주인공으로 재시작. 현실에서도 충분히 스트레스 만땅이라 게임할 시간조차 없으니... 2. 2세 생산 관련해서 다들 아는데 나만 바보같이 몰랐던 한 가지 사실. 자식에게 계승되는 스킬은 가장 최근에 습득한 스킬이 아니라 맨 아랫칸에 달아 놓은 스킬이었다... 어차피 넘겨주고 싶은 스킬의 대부분은 상위직 15레벨, 즉 마지막에 습득하는 스킬이라 별 상관은 없었지만. 3. '성전의 계보'에서 렉스와 틸튜를 커플로 맺으면 얻는 '매복+분노'의 조합은 스릴 넘치면서도 강력했다. '각성'에서도 재현해보고자 그레고와 티아모 사이에서 태어난 세레나를 용병->검사->다시 용병->용자 순으로 키웠다. 그런데 한 번만 써도 괴물이 되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