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와 피프틴 - 공유 자전거가 갖춰야할 조건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9년 11월 8일 |
공유 자전거의 최초 사례의 하나가 고양시의 피프틴입니다. 그리고 이후 서울에는 따릉이가 생겼습니다.최근 고양시 피프틴의 이용이 저조해 졌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다른 공유 자전거인 오포와 오바이크가 국내애서 망한 사례가 있어 한번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편리한 서비스가 살아남는 것이 당연합니다. 공유 자전거면 저렴하게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빌려 원하는 위치에 반납 가능해야 합니다. 문제는 원하는 위치에 반납입니다. 반납하고 5~6분 이상 걸어야 한다면 버스를 타는 것이 나을때가 많습니다. 그렇게 보면 적정 거리가 짧아야 하는데 이러면 당연히 필요 숫자가 늘어납니다. 서울의 경우 대략 4만대를 목표로 진행중입니다. 반면 고양시는 3000대 배치되고 거의 늘지 않습니다. 고양쪽의 스테이션 배
인천대공원 단풍 가을 여행지 with 자전거 대여 주차 요금
By 둔켈의 여행 그리고 이야기 | 2022년 10월 28일 |
자전거 타이어 직접 교체 - 데카트론 프로텍트 라이트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2년 8월 29일 |
자전거 튜브가 자주 터지고 타이어 자체도 갈라져서 작년에 타이어를 갈았는데 1년 지나 지금 보니 타이어가 또 갈려져 있고 튜브도 터졌습니다. 아무리 봐도 동네 자전거 가계 타이어가 싸구려가 아닌가 의심 돼 이번에는 좀 가격 나가는 물건으로 골랐습니다. 16인치 자전거에 사용한 마라톤 레이서 타이어는 2016년에 갈아 지금도 갈라지거나 한 것 없이 멀쩡한데 이 타이어도 좀 오래 가 주면 좋겠습니다. 요즘 자전거 가게가 정말 많이 줄어서 타이어 교체도 난감한 경우가 생기더군요. 마침 구경 간 송도 데카트론 매장에 700C * 28타이어를 팔길래 이걸 구해 왔습니다. 튜브도 두어개 집어왔군요. 데카트론이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튜브는 개당 4800원인데 타이어는 일반 타이어 두배인 36000원입니다. 프로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