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14실점’ LG 류제국, 부진의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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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14실점’ LG 류제국, 부진의 끝은?

‘3G 14실점’ LG 류제국, 부진의 끝은?

LG 류제국의 부진이 심상치 않습니다. 7일 마산 NC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5이닝 2피홈런 8피안타 6실점(4자책)으로 부진했습니다. 마운드에 있었던 5이닝 동안 3회말을 제외하고 매 이닝 실점했습니다. 최근 3경기 선발 등판에서 류제국의 부진은 두드러집니다. 7월 24일 광주 KIA전부터 8월 7일 마산 NC전까지 3경기에서 도합 11이닝을 던져 17피안타 10사사구 14실점(11자책)을 기록했습니다. 자책점(11점)보다 실점(14점)이 3점 더 많은 것에서 드러나듯 야수들의 도움을 받지 못한 탓도 있지만 3경기 평균자책점이 9.00에 이를 정도로 좋지 않습니다. 퀄리티 스타트도, 승리도 없습니다. 부진의 원인은 다각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우선 패스트볼의 움직임이 예리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