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주식부자 1위, 1973억원의 양현석…2위·3위는?
By 모에모에큥 | 2013년 9월 23일 |
연예인 주식부자 1위는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답니다. 대기업 경영정보 포털사이트 ‘재벌닷컴’이 유명 연예인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 지분 가치를 지난 16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1억원 이상을 기록한 연예인 주식부자는 9명으로 조사됐다는데요. 이 중 양현석 대표는 1973억9000만원으로 연예인 주식부자 1위를 굳게 지켰으나 양 대표의 보유 주식가치는 연초인 지난 1월 2일 2227억4000만원보다 253억5000만원이 줄어 11.4% 하락했다하네요~ 연예인 주식부자 2위는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대표랍니다. 이수만 대표는 1576억9000만원으로 양현석 대표와 비교해 397억원이 낮았고, 이 대표 역시 연초 1950억2000만원에 비해 19.1%의 하락률을 기
YG 엔터테인먼트 20주년 베스트 송 20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6년 7월 12일 |
1996년 1월 서태지와 아이들이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그로부터 약 반년 뒤 양현석은 흑인음악 트리오 Keep Six를 선보이며 제작자로서 새로운 경력을 시작했다. 이것이 한국 대중음악의 대표 레이블 YG 엔터테인먼트의 프롤로그였다. "현 기획"으로 걸음을 뗀 뒤 "MF 기획", "양군 기획"으로 이름을 바꿔 가면서 레이블은 점점 규모를 키우고 실력 좋은 아티스트들을 소개했다. 지금도 화려한 디스코그래피는 계속된다. YG 엔터테인먼트 설립 20주년을 맞아 지난날을 살펴보며 레이블 최고의 노래 20편을 선정했다. #1 지누션 '말해 줘' (1997) 레이블의 1호 가수 Keep Six로 기대와 다르게 고배를 마셨지만 이현도의 도움을 받아 제작한 지누션이 좋은 반응을 얻음으로써 양현석은 기사회생할
NCT 도영 해찬 둘 다 탈퇴해(호모 얘기 많음)
By 김뿌우의 얼음집 | 2017년 2월 3일 |
내가 어저께 이거 올려서 반응 핫했잖아 내가 죄년들 팰 때보다 이때 더 반응이 좋아서 내심 '아 이제 김준수는 놓아주고 도영을 패야하는 것일까'하고 진지하게 고민했는데... 여튼 저거 올릴 때 저 비계 누구껀지 모르겠다고 했던 거 기억남? 근데 누구껀지 본인이 밝혀주셔서 깜짝 놀랐음. 아마 트위터에서 엔시티 에미노릇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법한 분이던데 아스카라고... 난 저 이름 듣고 놀란 게, 저 분이 유명한 분이어서가 아니라 예전에 저 분 연성 한 번 읽어보고 너무 별로라서 '와 어쩜 이래???' 하고 나랑 내 친구랑 기겁을 했던 기억이 있어서 ㅇㅅ;ㅇ;; 고굽척 좀 하면 안돼? 왜 저런 쪽팔린 소리 하고 굳이 여기저기 소문을 못 내서 안달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저 분
이수만 김영민 그 외 SM 관계자는 들으라
By 김뿌우의 얼음집 | 2017년 1월 30일 |
엔시티는 니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망했다. 이건 7감각서부터 지금까지 빤 약 8개월 동안 내가 내린 결론이다. 루키즈 공개부터 계산하자면 2년차인 아이돌이 아직까지도 하루만에 진입 광탈을 당하는 것을 느그들이 인간이고 사업가이면 모를 수가 없다. 그런데 아직도 민희진을 자르지 않는 이유가 무엇이냐 민희진의 다 낡아서 이제는 아무도 사지 않는 컨셉이 김영민의 눈깔에는 그럭저럭 괜찮게 들어오느냐. 아니다. 아무리 봐도 민희진은 아니다. 이제 민희진 같이 SM 입사 못 했으면 텀블러 백수나 됐을 인간은 한직으로 치워버리고 외국인을 데려다가 컨셉디자인을 하게 해라. 이 개새끼들아 민희진 잘라라 코디랑 헤어디자이너도 잘라라 이 씨발것들이 지금 무한적아에 저지른 짓을 보아라. 창피해서 내가 자료화면 제공도 못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