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휴대용 게임기의 발자취
By 이런저런 이야기의 공간 | 2012년 8월 30일 |
1. 게임보이 - 그 이전까진 액정에 지정된 표시만 조작하는 휴대용 게임기를 쓰다가 난생 처음으로 액정에 실시간으로 움직임이 표시되는 게임기를 얻었던게 바로 이것 당시가 90년대 중반이었다는걸 감안한다면 참 컬쳐쇼크였지요 소위 합본팩의 위력(지금 생각하면 이거 불법인데...)으로 여러가지 게임을 말 그대로 죽자고 즐겼던 기억도 새록새록 생각해보면 이거 가격도 쌌음, 대충 7만원에 게임기와 합본팩을 다 샀던 적이 있으니까... ...하지만 분실 크리, 굉장히 땅을 쳤음.... 2. GBA -> GBM - 그 이후 한동안 휴대용 게임기와는 연이 없다가(더 정확히는 게임기 자체와도...) 그리고 내 스스로의 힘으로 구입을 했던 게임기이기도 했네요(그 스스로의 힘이 좀 잘못된 방향이었기도 하지만...)
전국무쌍 4 스샷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By Indigo Blue | 2014년 2월 7일 |
난 솔직히 쇼타물이 남성향이라는걸 머리로는 이해해도 가슴으로 공감은 못하는 사람인데 란마루는 뭐 이렇게 예쁘게 나오냐 (…)
데몬게이즈 플래티넘 달성
By 사루인과 세이타의 다이어리 | 2013년 3월 10일 |
장장 78시간, 2주차 클리어 후 마지막으로 오오무라마사를 얻으면서 플래티넘 달성. 원래 게임할 때 도전과제나 트로피 별로 신경쓰는 편이 아닌데 재밌어서 계속 하다보니 결국 따게 됐다. 나름 만족스러운 2주차였지만 유니크템 버그 때문에 레어 신기들을 더 얻지 못한 게 아쉬움;; 여차하면 3주차도 하고 싶은데 밀린 겜들이랑 3월 말에 나올 오보로를 생각하면 여기서 더 하기가 힘들 듯 하다. 오보로 다음 비타 게임으로 미궁의 크로스블러드 인피니티를 하는 것도 괜찮을지 모르겠어... 원래라면 토토리 중고라도 구해볼까 했지만 데몬게이즈를 너무 편하게 해서 말이지... 아 근데 미궁의 크로스블러드 영상들 찾아보니까 전투 이펙트가 너무 탈력이더라-;- 비타판은 좀 개선을 안 했을까; 잉? 이거 캐릭터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