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유령 (学校の幽霊.199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12월 20일 |
1995년에 ‘실업지일본사(実業之日本社)’에서 발행한 운세 전문 잡지 ‘My Birthday’에서 독자의 공포 체험담을 모은 단행본 ‘나의 학교의 유령(わたしの学校の幽霊)’과 ‘음악실에 령이 있다(音楽室に霊がいる)’를 원작으로 삼아, ‘토에이 비디오’에서 옴니버스 방식의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작품. 내용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0대 학생 독자들의 공포 체험담을 애니메이션으로 재현한 이야기다. 본래는 1995년부터 1999년까지 총 7편짜리 VHS(비디오)용으로 출시되었는데, 이후 2009년에 3권짜리 DVD로 재출시됐다. 이 작품은 10대 독자의 체험담을 접수 받아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것으로.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등 10대 학생 전반이 대상이라서 이야기
이번 소아온에서 가장 놀란 거
By Always ヒラリ | 2012년 11월 19일 |
=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낯익은 목소리라는 생각은 들었는데, 설마 스타일이 전혀 다른 저 둘이었을 줄은(........) 그 쿨뷰티스러운 목소리가 야하기 씨라니, 이건 가난뱅이신이 토마츠 급의 충격이군요. 진심 소름 돋았음. 근데 이 분 좀 심하게 취향이네효. 소아온에서 거유 누님캐를 보게 될줄이야. 설마 일회용 캐릭터는 아니겠지요 유키치니이이이이이임!!!!!!!!!!!
불안의 씨(不安の種.2013)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4년 2월 8일 |
2004년에 나카야마 마사아키가 월간 챔피언 RED, 주간 소년 챔피언에 연재를 하다가 완결한 동명의 호러 만화 ‘불안의 씨앗’을 2013년에 나가에 토시카즈 감독이 실사 영화로 만든 작품. 내용은 지방 도시에서 퀵서비스 라이더를 하고 있던 타쿠미가 오토바이 사고 현장에서 몸의 절반이 날아간 청년 세이지를 도와줬다가 큰 충격에 빠져 퀵서비스일을 그만두고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는데 어느날부터 가게 구석진 곳에 마스크를 쓴 채 홀로 앉아 있는 손님을 보게 되고 선배 직원 요우코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 손님에게 주문을 받으러 갔다가 그때부터 이상한 일을 겪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초반부는 원작 만화를 디테일하게 재현하고 있지만 중반부부터 영화판의 오리지날 스토리로 전개되면서 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