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짧게 오키나와.
By 304번지 1층 2호 | 2014년 12월 16일 |
엄마랑 국제거리에 왔음. 쭉 걷는다. 길따라서. 어차피 거리가 일직선이라 쭉 걸으면 우리 호텔이다. 보면서 쭉 걷는다. 오리온맥주가 뭐길래 저렇게 오키나와에는 오리온 맥주만 광고하는거지? 내 에비스는? 가다가 이런것도 봤다. 여행책에 보니까 이거 유명한 곳이라고. 엄마가 하나 먹어보자 하시니 들어갔습니다. 제일 인기 많은 아이. 자색고구마. 따뜻하다 맛있었음. 그거 먹으면서 구경함. 헤이와도오리. 상점가라서 구경했다. 상점가는 또 구경해 줘야지 여기를 가
3박 4일 오키나와 렌트카 여행 첫째날 코스
By Travel portfolio | 2018년 6월 13일 |
2016.12.04. (27) 오키나와에서의 마지막, 류큐왕국 슈리성(琉球王国 首里城) / めんそーれ, 琉球!(멘소~레 류큐!).2016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6년 12월 4일 |
めんそーれ, 琉球!(멘소~레 류큐!).2016 (27) 오키나와에서의 마지막, 류큐왕국 슈리성(琉球王国 首里城) . . . . . . 보통 일본여행을 오면 최대한 이른 시각에 일본에 도착하는 비행기 편을 타고되돌아갈 때는 최대한 늦은 시각에 한국으로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서 조금이라도 더 오래 체류하려 노력하는 편이지만하루에 한 편만 운항하는 피치항공의 오키나와 노선은 시간대가 그렇게 좋지는 못하다.돌아가는 편이 오후 1시 10분에 나하 공항을 출발하기 때문에 아무리 늦어도 한시간 반 정도 전에공항에 가야 하는 걸 생각하면 마지막 날에는 어디 다른 곳으로 갈 시간 없이 시내에 머물러있어야 하는 문제가 있고어떤 돌발 변수가 생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무리해서 외곽으로 나가지 않고 시내에 있는 편이
일본 오뎅과 오키나와 오뎅.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4년 4월 14일 |
어제 뭐 먹었어? 8 - 요시나가 후미 지음/삼양출판사(만화) 어제 뭐 먹었어 8권에서 오뎅을 만드는 장면이 나옵니다. 질투로 삐진 켄지를 위해 갖은 노력을 위해 오뎅을 만들어 주는 장면인데, 다양을 재료를 고르는 모습이 참 마음에 와닿더군요. 일본의 오뎅은 어묵 뿐만 아니라 여러 재료를 넣는데, 대표 재료는 달걀, 곤약, 무라고 하지요. 그 외에 유명한 재료는 위에서 시로씨가 언급하고 있습니다. 오뎅에 넣는 재료가 다양하다보니 지역마다 지방색이 듬뿍 묻어나옵니다. 국물 맛이 다른 곳이 있는가하면 건더기 분포가 다른 곳도 있습니다. 요즘은 세븐 일레븐 덕분에 전국적으로 일본 오뎅이 비슷해 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오키나와는 또 사정이 다릅니다. 오키나와에서 샀던 모둠 오뎅인데 내용물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