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크레스토리아 잡상 #3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0년 7월 23일 |
테일즈 오브 크레스토리아가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이벤트 보상은 토속성 파라 오브와 풍속성 릿토입니다. 현재 이벤트 공략에 필요한 것은 토속성인데 토속성캐릭터 경험치와 오브 경험치를 습득할려면 풍속성캐로 경던을 공략하는게 유리하므로 만약 벨벳같은 SSR 풍속성 캐릭을 입수하지 못했다면 릿토 오브부터 입수해서 풀돌을 노리는게 나름 유리한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파라는 크리티컬율을 올려주는건데 보스몹의 경우 브레이크 상태라는 크리티컬이 마구 터지는 피버 타임이 존재하기 때문에 현재의 메타하에서는 이 옵션은 평균이하라고 봅니다. 다만 이벤트 전투에서는 추가로 공업 20%가 붙는 한정버프가 있기 때문에 키워서 토속성 캐릭터에 장비를 하는게 맞습니다. 캐릭터는 공격특화형 캐릭터는 특히 광/암속성은 오토
문명6 기행 - 케찰코아틀께서 피를 원하신다!!!(2)
By 아라센의 이것 저것 이야기 | 2020년 8월 26일 |
전 화에서 이어갑니다. 현재 지도의 상황은 우리 아즈텍이 판게아의 중심에 있고, 서쪽으로 (구)줄루, 스코틀랜드가 있고, 동쪽으로 마푸체와 중국이 있는 상태입니다. 서쪽을 확실히 정리하기 위해 중국에 선물을 주고 간을 봅시다. 마지막 문명은 그란 콜롬비아군요. 이걸로 오늘의 제물 목록이 완성되었습니다. 마지막 비밀결사인 보이드싱어스와 접촉했습니다. 어디 바닷속에 사는 꾸물꾸물한 녀석을 신이랍시고 믿는 불결한 녀석들입니다. 우리의 신은 케찰코아틀뿐이다!!! 서로 가입한 비밀결사에 따라 공조와 적대가 함께 합니다. 이 녀석은 피의 결사가 아니군요. 그렇다면 제물이다! 우리는 이미 한 문명을 몰살시켰기에 미운털이 박혀 있습니다. 저 아니꼬운 표정을 보십시오! 그러니 서쪽이 안정될때까지 동
밀리시타 글섭 유니온 이벤트 결산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0년 7월 12일 |
원래라면 영업런으로 몰아서 달리면서 이벤트곡을 1천번쯤 처야 되는 환경인데 한섭은 아무래도 인원이 적다보니 이벤트곡 220번에 영업없이 일반곡을 700번이상 치는 구성으로도 in1000을 달성했네요. 여담이지만 막판까지 종합랭킹 1040등에서 못올라가고 있고 MM이 아니라 이번에는 6M으로 300짜리를 치고 있었고 2만점 차이가 계속되었기 때문에 in1000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할 걸로 마지막까지 믿었습니다. 아무래도 검토단계에서 부정행위자들이 좀 빠져나가면서 약간의 요행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_-vv 나만의 작은 행복으로 미키 765위를 노렸지만 실패.. 역시 요행은 바란다고 되는게 아니다. >_< 유니온 이벤트 다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