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蕾(Mirai)] 인의없는 소녀(仁義なき乙女) 관련 잡담
By 지독한 자기애 | 2012년 6월 18일 |
![[美蕾(Mirai)] 인의없는 소녀(仁義なき乙女) 관련 잡담](https://img.zoomtrend.com/2012/06/18/e0031883_4fdb3e5285656.png)
Sweet Pool을 플레이한 뒤, 진하고 어두운 BL을 했으니 이번엔 좀 가벼운 것을 찾아볼까 하던 중 미라이(美蕾, Mirai)에서 새로운 게임인 PersonA ~오페라좌의 괴인~이 발매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마침 이 제작사의 다른 게임인 인의없는 소녀(다른 번역: 의리없는 소녀)를 하려다가 미뤄두었던 것이 기억나서 바로 플레이 시작. 이전에 플레이했던 스미레노츠보미는 캐릭터들의 특색이 비교적 명확하고 다양한 요소로 즐길 수 있었던 게임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인의없는 소녀보다 나중에 발매된 게임이었다. 따라서 인의없는 소녀를 시작하면서 스미레노츠보미만큼의 만족도는 기대하지 않고 플레이 했으며, 이러한 기대에 적합한 정도의 게임이라고 우선 총평을 내려볼 수 있을 것 같다. 게임 첫 화면 스미레노츠보
3DS 미쿠 코스튬 100%!!
By CL의 오락실 | 2013년 3월 6일 |
![3DS 미쿠 코스튬 100%!!](https://img.zoomtrend.com/2013/03/06/c0065860_51365a0144b9e.jpg)
DOA랑 전혀 뜬금없는 뜬금포 일상 게임일기... 사실은 리듬게임은 격투게임을 위한 반응속도 훈련용입니다. (실제로 엄청 도움이 됩니다. 반응속도에는 특히나) 그런면에서 영어 알파벳을 보고 내가 무슨 버튼을 눌러야하는지 반응해야하는 휴대용 겜기 미쿠시리즈는 상당히 궁합이 좋은 리듬게임이라고 생각되는데. 제가 아직 VITA가 없어서 3DS용만으로 하고 있지요 .. . SD 미쿠도 나름 매력적이랍니다. 난 이게 왜 평이 구린지 모르겠군 ... 암튼.... 자꾸만 코스튬창에 ???로 표시된 의상이 있어서 신경쓰여서 알아봤더니 SS랭크를 만들면 의상이 해금된다?! (야.. 이 x ㅡㅡ) SS랭크는 노미스는 기본이고 최고판정으로만 노래를 클리어하여 최고점수를 받아야만 얻을 수 있는
도쿄 엔카운트, 다음달로 대망의 완결
By 옳거니Riot | 2013년 1월 14일 |
![도쿄 엔카운트, 다음달로 대망의 완결](https://img.zoomtrend.com/2013/01/14/c0053760_50f2c379405f9.jpg)
AT-X 채널의 인기 성우예능 방송 '도쿄 엔카운트' 가 2월 3일 대망(?)의 완결을 맞는다고. 이제보니 이 방송도 나름 2년 가까이 했었네요. 여자 아이돌 성우도 아니고 시커먼 남자성우 둘이 퍼질러앉아 줄창 게임만 해대는 이 방송이 AT-X 채널의 간판예능방송이 된건, 그 시커먼 성우 둘이 다름아닌 스기타 토모카즈와 나카무라 유이치이기 때문이겠죠.. 고전게임부터 비교적 최근 게임까지 다양하게 하지만 무슨 게임센터CX나 켠김에 왕까지처럼 어떤 목표를 정해두고 하는 것도 아니고, 이 두사람이 그저 하릴없이 만담하고 성우계를 위시한 다양한 방면에 대해 잡담하고 색드립도 날리면서 게임하는게 내용의 전부. 게스트들도 사적으로 친분있는 성우들로 구성되는지라 그냥 친구집에서 게임하는 마냥(...) 소소한
[Sugar Beans] Vampire Sweetie 관련 잡담
By 지독한 자기애 | 2012년 7월 24일 |
![[Sugar Beans] Vampire Sweetie 관련 잡담](https://img.zoomtrend.com/2012/07/24/e0031883_500ba5db25cb7.png)
Under the Moon과 심술궂은 My Master로, 여성향의 탈을 쓴 남성향 게임을 만든다는 평을 받았던 슈가빈즈는, 그 당시의 제작진들이 calamelia에서 Riddle Garden을, 그리고 calamelia torte에서 빨간 망토와 미혹의 숲을 제작하는 동안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하면...(찾는 중)....(검색 중)...(위키질 중)...없네? ...그러고 나온 신작이 Vampire Sweetie 되시겠다. 뭐한거야 이 게임사... 대체...?! 간만에 깔 듯ㅋ 이전 빨간 망토와 미혹의 숲에 대해서는 차근차근 성장한 게익 제작사의 걸출한 성과;라고 표현했는데, 그건 그 제작진들 덕분이었던 듯. 슈가빈즈 자체는 그 제작진들이 나간 뒤, 이전의 명성마저 지켜내지 못했으니... 게임 첫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