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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여수여행[전라남도]
'바다'라 쓰고 '괜찮다'라고 읽는다어느 시인이 말했다. 혼자 서는 그때부터 섬이 된다고 아슬아슬한 바다 절벽 끝에 서서 배낭을 풀고 가슴을 편다. 숲에서는 살아 있는 모든 것이 고맙다. 붉은 동백꽃 속에 묻혀서 '예쁘다'하며 연신 웃음이 난다.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드디어 마음을 활짝 연다. 여수의 섬에서 바다 따라 걷고, 숲과 함께 이야기하고, 붉은 꽃에 취한다. 섬에서 돌아오는 길에는 어느새 삶이 곁에 와있다. 점점이 떠 있는 섬들이 내려다보이는 여수의 해안길은 드라이브 코스로도 일품이다. 푸른 다도해를 끼고 달리는 한적하고 여유로운 길이다. 특히 봄에 이 길을 달린다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붉게 핀 동백에 취할 수 있으니 운전에 유의하자. <<1박 2일 여행 추천코스>>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