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5, 오픈 케이스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9년 4월 4일 |
![아이패드 미니5, 오픈 케이스](https://img.zoomtrend.com/2019/04/04/a0001544_5ca557f9dc83f.jpg)
잠시 후쿠오카에 온 김에, 아이패드 미니5를 구입했습니다. 사실 사는 게 어렵지는 않았는데, 약간의 우여곡절이 있었어요. 비자 카드 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요도바시 카메라에서는 이미 품절, 언제 들어올지 모르고- 할인도 안되는 빅카메라에서도 예약만 받는 중. 매진이란 소리를 못듣고, 애플 재팬 홈페이지에서도 분명히 구입 가능한 상황이라 이게 대체 뭔가 멍(...)하고 있는데, 아이러니하게 텐진 애플 스토어에 갔더니 바로 구입 가능. 그래서 하나 업어왔습니다. 참고로 신형 에어팟도 이미 매진(...). 일본 사람들 여전히 애플 제품 너무 좋아하는 듯요... 솔직히 말하자면, 아이패드 미니5는 딱히 뭐라고 말할 게 따로 없습니다. 그냥 너무 옛날 그대로라서. 아이패드 미니4랑 같이 두고 봐도
"미드나잇 스페셜"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1월 30일 |
뭐, 그렇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블루레이네요. 이 영화도 국내에서는 2차 시장으로 직행한 케이스 입니다. 사실 흥행 요소가 많은 작품은 아니어서 말이죠. 그래도 전 국내에서 극장에서 본 행복산 사람중 하나입니다. 서플먼트는 그렇게 많지 않은 편입니다만, 그래도 들어온 상황이긴 합니다. 디스크는 파랗습니다. 내부 이미지는 핵심 장면중 하나네요.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결국 산 겁니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5월 21일 |
이 타이틀도 결국 구매를 했습니다. 조금 시일이 지났긴 했죠. 저는 일반판으로 샀습니다. 그래서 심플해 좋더군요. 음성 해설도 있긴 한데, 한글자막을 지원 하지 않습니다. 제임스 건 입담이 좋다 보니 솔직히 좀 아쉽긴 하더군요. 디스크는 심플하면서도 디자인이 잘 나온 편입니다. 내부 이미지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 덕분에 다음 영화들도 어느 정도 기대를 걸게 되었네요.
그때 그 시절 - 사용했던 노트북 변천사
By 미친병아리의 이글루스 | 2021년 5월 28일 |
대우 솔로생애 첫 노트북. OS 설치를 디스켓으로 해야했던 엽기적인 노트북. 지금은 상상할 수도 없는 디스켓으로 윈95를 설치해야 합니다. 아무리 성격이 온순한 분이라도 디스켓으로 윈95 설치해보면 저절로 욕 나옵니다. 나중엔 결국 외장 CD 드라이브를 구매했습니다. 당시 최고 인기 기종은 ThinkPad 560, 컴팩의 아마다, 이런 노트북들 이었습니다. 델파이3 책도 보이고, 씨티폰도 보이고, 팜파일럿도 보이고 완전 옛날 사진입니다. 윈95를 이넘과 함께 보냈습니다. IBM ThinkPad X22상당히 오랜기간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했던 노트북입니다. 윈XP를 이넘과 함께 보냈습니다. 앞으로 노트북은 ThinkPad로만 사용하겠어 라고 생각을 했지만 해상도 높은 제품이 나오지 않아 결국 DELL로 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