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5월 25일 LG:kt - ‘투수 5인 합계 13실점’ LG 5연승 실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5월 25일 |
LG가 5연승에 실패했습니다. 25일 수원 kt전에서 5-13으로 재역전패 했습니다. 선발 김대현을 시작으로 이날 등판한 투수 5명이 전원 실점하며 마운드가 붕괴된 것이 패인입니다. 김대현 4.1이닝 9피안타 7실점 LG는 1회초 채은성의 1타점 중전 적시타 등으로 2점을 선취했습니다. 하지만 1회말 곧바로 김대현이 3실점으로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리드오프 강백호를 상대로 0:2의 유리한 카운트를 선점한 뒤 11구에 2루타를 맞아 출발부터 험난했습니다. 중견수 이형종이 타구에 대한 각도를 제대로 잡지 못해 단타로 끊지 못하고 장타를 만들어준 것도 좋지 않았습니다. 이어 로하스를 상대로 바깥쪽 공이 높아 좌전 안타를 맞은 뒤 폭투로 무사 2, 3루 동점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이진영의 1타점
공개 능욕이냐..-_-;
By 곰돌씨의 움막 | 2012년 9월 26일 |
아니 그냥 제목을 좀 자극적으로 뽑았을 수도 있지만.. 인터뷰 발언이랑 크게 틀린것도 없네. -_-;;; 가을야구 못하는 것도 서러운데 말이지 쯔업; 김기태 감독이 이 기사 보면 더 빡치겠다. 말로 하지 말고 빠따 들면 볼만하겠네;
'주찬'이도 가고, '성흔'이도 가고...
By 백화현상의 건프라 | 2012년 11월 20일 |
!['주찬'이도 가고, '성흔'이도 가고...](https://img.zoomtrend.com/2012/11/20/f0098044_50a9f3097b346.jpg)
롯데에서, 우승을 하기 위해 모셔왔다는 '김시진' 감독님. 올 한해 농사, 어찌 지으실런지... '주찬'이도 가고, '성흔'이도 가고... '홍성흔' 선수야 '수구초심'의 마음으로 고향팀에 갔다지만...기아로 간 '김주찬' 선수는 롯데 제시액과 그다지 차이도 없었는데...ㅠ(우승을 할수 있는 팀에 가고 싶었다지만, 돈 욕심 일수도 있겠지...) 몇년간 열렬히 응원했던 선수들이였는지라...간판급 두 선수를 모두 놓친 자이언츠 팬으로서 씁쓸하네요. 독이 든 성배라고 불리는 롯데감독들의 파리 목숨을 보고, 롯데 프런트들에게 정이 떨어져서 간 것은 아닌지...만약, 남아있는 선수들 마저 그런 감정을 느낀다면...내년 FA 잡는 것도 글렀다는 생각이 드네요.'강민호' 어쩔.... 애휴, 내년 프로야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