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단 유치의 좋은 기회!
By 전진하는 북극의눈물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5년 1월 17일 |
관련기사: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28&article_id=0002259455 서울시와 넥센이 고척돔을 놓고 티격태격하는데...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는 심정으로... 지방 도시에서 나서면 진짜 재미있어질 것 같은데... 프로야구 제9, 제10 구단 창단 할 때 유치에 나섰던 지자체에서 넥센 유치에 나서면... 아니면... 제2 구장으로 프로야구 경기가 적게 열리는 것에 불만을 품은 지자체가 나선다던지... 아무튼... 어느 지자체가 되든지... 넥센에 경기장 운영권 주고 대신, 유지보수는 알아서 하라고 하면 괘안을 듯
[관전평] 7월 21일 LG:넥센 - ‘이진영 1사 만루 병살타’ LG 졸전으로 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7월 21일 |
후반기 첫날에도 LG의 졸전은 이어졌습니다. 21일 잠실 넥센전에서 1:4로 완패했습니다. 8회말 1사 만루 역전 기회에서 이진영의 병살타가 치명적이었습니다. 우규민, 6이닝 2실점에도 패전 LG 선발 우규민은 또 다시 호투하고도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습니다. 6이닝 5피안타 1볼넷 2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얻지 못해 패전의 멍에를 떠안았습니다. 3회초 우규민은 하위 타선을 상대로 선취점을 내줬습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8번 타자 김하성과 9번 타자 박동원에 연속 안타를 맞았습니다. 김하성에게 바깥쪽 빠른공, 박동원에게 초구 체인지업이 바깥쪽 높게 형성된 것이 안타로 연결되어 1사 1, 3루가 되었습니다. 이어 고종욱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이자 결승
백만년만에 야구 잡담 - 다 감독 잘못
By 극한추리 hansang's world-추리소설 1000권읽기 | 2013년 10월 10일 |
두산 시리즈 2연패 최대 공신은 누가 뭐래도 감독. 2차전 기준 감독이 실패한 작전은 아래와 같습니다. 투수 : 1. 한이닝 폭투 3개라는, 그것도 2개는 대놓고 빼는 볼을 폭투로 던져버린 홍상삼 선수를 9회에도 올린 점 2. 바로 전 게임 블론을 저지른 정재훈 선수를 바로 그 다음에 올린 점 3. 신인인 윤명준 선수를 1사 1-3루 상황에 또 올린 점 4. 김선우 선수를 10회에도 올리지 않은 점 야수 : 1. 4번타자 울렁증 + 가을잔치 울렁증 + 시즌 막판 대부진 이라는 3중고를 겪고 있는 김현수 선수를 1루수 - 4번으로 고정시킨 점 2. 뎁쓰를 활용하지 못하는 점 3. 평상시 보여주던 좌-우 공식도 제대로 사용하지 않은 점 4. 얼척없는 대타 작전 5. 얼척없는 번트 작
추추트레인(추신수 별명) 특명! 슬라이더 정복
By Destiny의 블로그 | 2012년 5월 27일 |
최고투수 벌랜더 상대 3호 홈런… 세번째 '20·20 클럽' 시동 5월, 1번 달고 타격 쭉쭉 상승 - 타율 0.268로 올리고 도루 7개 美블로그 추의 '홈런 가뭄' 분석 - 슬라이더에 약한 것 알려지자 투수들 집중적으로 그 공만 던져 '추추 트레인'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최고 투수를 상대로 시즌 3호 홈런을 터뜨렸다. 25일(한국 시각) 홈구장인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출장한 추신수는 첫 타석에서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저스틴 벌랜더의 3구째 몸쪽 높은 시속 135㎞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비거리 138m의 초대형 우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16일 미네소타 트윈스전 이후 8경기 만에 터뜨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