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흥한 치맥더비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2년 5월 16일 |
![오늘도 흥한 치맥더비](https://img.zoomtrend.com/2012/05/16/c0040163_4fb254470ec50.jpg)
(슬슬 제대로 된 치맥동맹짤을 그려야겠다 싶은 중.. ㅇ<-< 이긴 병신이 되었습니다 ㅇ>-< 우리 다시 탑산인가..? ㅎㄷㄷ ㅇ<-<.. 솔직히 정대현 올라왔을 때 잠실 불바다를 예상했는데 호투 ㄷㄷ.. 이 호투가 없었으면 두산 병신력이 더 크게 터졌을 듯.. ㅇ<-<.. (혜천대사+노갱이 나오면 어쩌나 하고 있었지...;) 이기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경기를 잡아서 연승을 지키니 좋긴 하네요 =ㅂ=; 프록터 세이브도 챙기고 여튼 내일 써니갑은 승을 챙길 수 있을 것인가... ㅇ>-< 그건 그렇고 18일 목동에서 BK 선발 나온다는데 가보고 싶네요 'ㅁ' 찬호박 경기는 못 봐도 이건 간당! ㅇ>-<
애증의 이글스...
By Beyond the Space | 2016년 9월 22일 |
저는 모태 자이언츠빠였지만 대전으로 옮겨오면서 이글스빠가 되어버린 잔인한 운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때 가르시아가 이글스로 오지만 않았어도 한밭구장에 가볼 일은 없었을텐데... 라곤 하지만 그대로 롯데빠로 남았었어도 험난한 멘탈 고행의 길은 계속 되었겠지요. 1주일 쯤 전만해도 가을 야구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에 빠져있었습니다만 이젠 저 멀리 사라진 꿈이되었을 뿐이고... 이제는 선수들 보전 잘 하고 순위를 더 떨어뜨려서 내년 드래프트 우선권이라도 좀 받아왔으면 좋겠네요. 수백억 투자와 지원을 받고도 결국 시즌 운영을 이렇게 해버린 감독님도 이젠 좀 놔드리고 싶은데... 다음 감독을 누가 할 사람이 있기나 할까요? 이젠 로이스터 이후의 자이언츠감독처럼 독배가 될 가능성이 높은 자리가 되어버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