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2>-딸바보 아빠의 두번째 이야기
By 미르누리의 문화 발전소 | 2012년 10월 4일 |
![<테이큰2>-딸바보 아빠의 두번째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2/10/04/b0052638_506d32b5e97e2.jpg)
딸바보 계의 랭킹 1위에 올려 놓아도 이상하지 않을 딸바보 아빠가 돌아 왔습니다. 그것도 전세계 최초 개봉이란 의외의 소식을 가지고 말이죠. 전작의 경우 정말 의외의 수작 아니 걸작 이었습니다. 유럽에서의 젊은 여성의 인신매매 라는 큰 사건과 함께 딸을 납치 당한 아버지의 분노의 절묘한 조합으로 인해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주인공인 리암 니슨의 인기도 승승 가도를 달리고 있었기 때문에 과연 어떤 작품이 나올 것인지 기대가 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그 인기 때문인지 국내에선 더빙판으로 케이블에서도 방송이 되었다는데 그것이 또한 걸작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보지 못해서 참으로 아쉬웠습니다. 그동안 여러 캐릭터를 연기한 리암 니슨 덕분에 이번 테이큰 2 에서는 악당들이 더욱더 불쌍 하
앵커맨 2 까메오들
By 반성의 시간 | 2014년 4월 27일 |
영화 자체는 그냥저냥 평타는 치는수준이었는데 후반부에서 잠깐동안 미친 멤버들이 한번씩 얼굴을 비추고 갔기떄문에 몇몇만 캡춰해봄 이게 다가 아니다. 미드좀 본 사람들이라면 친숙하게 비출 얼굴들이 영화 내내 포진되어있다.. SNL크루들이 중조연급으로 나올정도고.. 일단 초장부터 해리슨포드가 갑툭튀하면서 심상치 않은 느낌을 준다. 화장 존나 한듯.. 캡춰만 보면 존나 젊어보이는데 얼굴가죽이랑 근육이 따로노는듯한 느낌이 든다. 으잌 사샤코헨 ㅋㅋㅋ 존나 잘생겻네 ㅋㅋㅋ 깐예웨스트 ㅋㅋㅋㅋㅋ 진짜 존나 뜬금없었다ㅋㅋ 앨범이나 만들어라 ㅋㅋ 읔 티나페이.. 서티락 끝나고 할일없나.. 서티락은 준 네오리얼리즘급이라 상관이없었는데 진짜 연기 못하는듯.. 그래서 더웃겨 ㅋㅋ 처음에 못알아봤던 초 연
아이스 로드 - 그 나물에 그 밥이라도, 잘 비비면 맛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7월 21일 |
이 영화를 추가하면서 고민이 좀 있었습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제가 할 말이 많지 않은 상황이라서 말이죠. 솔직히 최근 나온 리암 니슨 영화들은 다 똑같은 데다가, 심지어는 점점 더 상태가 좋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말이죠. 볼 영화가 없다는게 결국 저를 이 영화로 내몬 상황이 되어버렷습니다. 물론 이 영화에 관해서는 기대를 하면서, 동시에 나름대로 믿는 구석이 있다 보니 그래도 일단은 보고 판단을 내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겁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번 영화의 감독인 조나단 헨슬레이에 관해서는 할 이야기가 없습니다 라고 정리를 하려고 했습니다. 이름이 원가에 익숙치 않은 감독이라서 말입니다. 이름이 익숙하지 않은 감독이라서 말이죠. 하지만 의외로 각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