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임유통의 현실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5년 4월 27일 |
확실히 요즘 게임은 DLC 가 대세입니다. 과거에는 본편 게임이 출시된 이후에 확장판 한 두개 정도로 게임의 스케일이나 구성이 증가하는 방식인 반면, 요즘에는 주요 콘텐츠들을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여 채워 넣어야만 비로소 풍성한 게임을 즐길 수 있죠. 그림에서도 이러한 현실을 잘 표현해 주었군요. 최악의 경우 DLC가 없으면 그야말로 속 없는 햄버거랑 다를 것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고보니 현 세대의 게임에서는 콜라나 감자튀김(?)이 없군요... 특히 모바일이나 비디오 게임의 경우 모든 DLC를 구입하면 과거에 확장팩까지 합친 가격보다 훨씬 더 많은 금액이 소요된다는 느낌이 듭니다. 실제로 그게 두려워 DLC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극소수일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정작 현실은 게임회사들이 상당히 많은
이른바 '오타쿠 파워'에 대해 요새 엄청난 회의감이 드는게
By Leafgreen | 2017년 3월 4일 |
얘네들 '진짜' 구매력이 있긴 한 건가. 간단하게 극장 수익으로만 비교해봐도 자 일본 애니메이션 글로벌 흥행 수익 상위 30위. 저기서 과연 '오타쿠 컨텐츠'라고 부를 수 있는 건 몇개나 있나요. 20위에 에반게리온 Q 6048만 7945달러 하나밖에 없잖아. 물론 너의 이름은.을 넣어줄 수도 있지만, 이건 이른바 '혼모노'파워가 아니라 일본에서도 전 연령층에서 터졌고, 한국에서도 전 연령층에서 터져서. 그리고 아예 Global로 범위를 넓히면, 상위 50위 안에 눈을 씻고 찾아봐도 일본 애니메이션은 '전멸'. 그럼 이제 "오타쿠들은 블루레이같은 거 많이 사거든요?" 빼애액을 하겠지? 럽폭도들이 그렇게 빨아댔던 럽장판. 고작 투표수 204표. @재들 많다는 아이돌마스터 극장판.
돈 안 쓰고 막힌 혈액순환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
By 과천애문화 | 2024년 1월 3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