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 : 귀수편 -상업적으로 좀 더 영리해진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1월 7일 |
이 영화를 결국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 된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 미묘하게 생각하는 상황이기도 한데, 솔직히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궁금해서 어쩔 수가 없더군요. 정말 재미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물론 이 영화 외에도 보고 싶은 영화들이 좀 있었던 상황이어서 결국 선택을 좀 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작품을 보겠다고 마음을 먹은 이유는 바로 전편 덕분입니다. 신의 한 수는 솔직히 별 기대 않고 극장에서 봤다가, 의외로 재미있게 본 케이스여서 말이죠. 영화가 가져가는 느낌이 의외로 나쁘지 않았던 겁니다. 당시에 스톤 이라는 의외로 묵직한
"九龙不败" 라는 영화의 스틸컷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4월 26일 |
뭐, 그렇습니다. 사실 이런 경우는 그냥 땜빵이죠. 이미지는 최대한 멋지게 나오게 만들려고 노력한 듯 합니다.
화성 침공, 1996
By DID U MISS ME ? | 2022년 7월 19일 |
재밌는 사실 하나. 롤랜드 에머리히의 외계인 침공 블록버스터였던 <인디펜던스 데이>와 <화성 침공>이 개봉된 해는 1996년으로 같다. 아, 이미 다들 알고 있을 만한 사실이라 별 재미는 없나. 하여튼간에 동시기 제작되고 개봉된, 그러면서도 외계인 침공이라는 주 소재가 똑같은 두 영화가 서로 전혀 다른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큼은 확실히 재미있다. <인디펜던스 데이>는 일종의 엘리트주의가 깃들어 있는 액션 영화였다.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들이 다 그렇지 않냐-라고 하면 할 말 없긴 하지만, <인디펜던스 데이>는 유독 그게 더 심했던 느낌. 아니, 백만장자 플레이보이가 철갑옷 두르고 지구를 구하는 것이나 천둥신이 우주를 수호하는 것 따위는 그래도 어느
사샤 그레이 + 일라이저 우드, "Open Windows" 또 다른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1월 1일 |
보통 배우에 관해서 조사를 하는 경우는 아무래도 그 배우의 정보가 정말 많지 않을 때의 이야기이기는 합니다만, 이번 여배우의 경우에는 나름대로 끌리는 면이 있어서 조사를 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영화에서 상당히 고생하는 스타일로 나올 거라는 것은 압니다만, 그래도 매력이 있어 보인다는 점에서 조사를 한 것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가 과연 개봉이라는 단계를 밟게 될 지는 솔직히 거의 모르겠습니다. 일단 분위기는 참 묘할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국내 개봉은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