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운드
By DID U MISS ME ? | 2023년 4월 30일 |
스포츠 영화와 언더독의 이야기란 불가분의 관계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우리는 무시받던 약자들이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약진을 펼치는 내용을 사랑한다. 그래서 그게 축구든 농구든 야구든 간에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최강 팀과 최강 선수의 이야기로 대중을 홀릴 수 있는 영화가 만들어진다면 그건 또 그거 나름대로 신기한 일일 것. 는 전반전에서 꽤 많은 실점을 만들어낸
"나일 강의 죽음" 국내 캐릭터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월 21일 |
솔직히 좀 놀랍긴 합니다. 캐릭터 포스터는 국내에서 잘 번역 안 해주는 편이어서 말이죠. 솔직히 저는 기대가 정말 많이 됩니다. 정통 추리물을 극장에서 보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거든요.
"오비완 케노비" 티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5월 16일 |
개인적으로 마블 보다는 스타워즈 사가의 에피소드들이 더 좋게 다가오는 편입니다. 매력도 매력이지만, 제가 아는 기반이 훨씬 더 탄탄하게 다가오는 관계로 아무래도 이 작품을 보게 되는 상황이긴 해서 말이죠. 사실 그래서 국내에서 얼마 안 되는 스타워즈 팬이기도 합니다. 소위 말 하는 한 줌도 안 되는, 뭘 하더라도 욕을 거의 안 하는 그런 팬중 하나이기도 하죠. 다만, 그래도 이런 쪽의 작품이 훨씬 더 기대되는 것은 어쩔 수 없더군요. 국내도 제때 나오면 좋겠는데, 북 오브 보바펫 공개를 생각 해보서는 좀 미묘하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분위기가 확실히 좋긴 합니다.
『라라랜드』는 "야심적이지만 인종차별적인 뮤지컬" (『 WIRED』 영국판 리뷰) (번역)
By 잡동사니 | 2017년 3월 1일 |
![『라라랜드』는 "야심적이지만 인종차별적인 뮤지컬" (『 WIRED』 영국판 리뷰) (번역)](https://img.zoomtrend.com/2017/03/01/c0207982_58b6c4004e1d5.jpg)
로스앤젤레스의 스카이라인은 이렇게도 핑크색인 건가? 빛나는 할리우드의 이면에는 무엇이 있는 것일까? 애초에 그런 것에 의미 따윈 있는걸까?뮤지컬 영화 『라라랜드』는 "무엇이 진실인가?"라는 물음에 서있다.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을 주역으로 기용한 이 영화는 가공과 현실을 교묘하게 배치한 도전적인 뮤지컬이다.사람들은 항상 무언가를 가장하고 있다. 특히 로스앤젤레스는 그렇다, 누구나 다른 무언가를 속이고 있다.영화의 두 주인공도 바로 그렇다. 스톤이 맡은 미아는 여배우를 지망하지만 잘 되지 않고 고슬링이 하는 세바스찬은 재즈 뮤지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영화를 보면 현실은 보이는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라라랜드』는 로스앤젤레스에서 꿈을 쫓는 두 사람이 일으키는 여러가지 실패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