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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넘어서-아무도 밟아보지 못한 곳으로.
서건창이라는 이름을 알게 된 것은 박뱅처럼 역시 컴투스 프로야구에서였다. 당시에는 넥센팀의 1번타자로 날쌘돌이 정도의 이미지였는데 실제로 경기를 보다보니 과거 이종범의 향기를 보는 것 같았고 덤으로 내가 응원하는 팀의 1번 타자니까 열심히 응원했다. 다른 팀의 1번타자로 관심을 가졌던 선수는 지금은 한화에 있는 이용규 선수였고.,.. 올 초부터 심상치 않더니 결국 서건창 선수는 올해 MVP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는 대활약을 보여주었다. 리그베다 위키도 신났는지 몇주 전부터 그의 2014년 10월 소개를 '바람에 도전하다.' '바람에 도달하다.' '바람을 넘어서-아무도 밟아보지 못한 곳으로.' 라고 갱신하고 있다. 문구가 좋아서 포스팅의 제목으로도 삼았다. 전설의 바람을 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