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에로게 작품이란 무엇인가. 2부 ~ 수많은 가능성을 지닌 에로게
By 구름과 노을의 안식처 | 2013년 9월 23일 |
![좋은 에로게 작품이란 무엇인가. 2부 ~ 수많은 가능성을 지닌 에로게](https://img.zoomtrend.com/2013/09/23/f0156967_523ec78477ad9.jpg)
** 좋은 에로게 작품이란 무엇인가? 1부에 이은 2부입니다. 1부의 글과 내용이 이어지므로 바로 아랫글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여기서 언급되는 작품과 그와 관련된 개인적인 의견 및 해석들은 그 무엇도 공언(公言)이 아니며 많은 에로게 유저들 중 한 명의 목소리임을 밝힙니다. 지난 1부에서는 에로게(여기서는 일부 블랙게 작품을 제외한 일반 순애물을 대상으로 함)가 지난 20년 동안 어떤 변화의 흐름 속에 있었는지를 간단하게 살펴봤다면, 이번에는 ‘에로게’가 갖는 주된 특징들과 함께 에로게를 통해서 표현하고 배출하고자 하는 유저들의 경향성을 함께 아울러 ‘좋은 에로게’란 결국 무엇이 되는 것인지를 논해보고자 합니다. 에로게를 플레이 하는 목적이 우선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우선적으로 에로게의 기본 정체
대도서관의 양치기, 사쿠라바 타마모 플레이 메모
By 구름과 노을의 안식처 | 2013년 1월 26일 |
![대도서관의 양치기, 사쿠라바 타마모 플레이 메모](https://img.zoomtrend.com/2013/01/26/f0156967_510361a7b24b6.jpg)
** 확인한 바, 트루 시나리오 내의 각 히로인별 다른 시나리오가 있다는 걸 확인했기 때문에, 단평은 전부 올 클리어 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별점 - 설정 : ★★★☆☆ - 전개 : ★★☆☆☆ - 이야기 : ★★☆☆☆ [스스로의 의지로 걸어가는 힘은 그 무엇보다 강하다] 7/2타마모 카케이 조합은 조금 어른스러울지도? 아니...그 반대일지도... 7/5그녀에게 부족한 것이라... 7/6사람을 알고 싶어 하는 욕구는 바뀌지 않았다. 그렇지만, 욕구의 근원은, 조금씩 바뀌어 오고 있었다.갑작스런 가짜 데이트 이야기...헐 7/10그림을 그리는 게 취미라~전혀 예상하지 못했어.ㅋㅋ 이 작품 타카미네가 적어도 5분의 1은 먹여 살리고 있다. 물론 개그적인 부분에서~ㅜ그림도 독학으로 하
달에 다가서는 아가씨의 작법 (月に寄りそう乙女の作法) 제목에 관하여...
By 구름과 노을의 안식처 | 2012년 11월 11일 |
![달에 다가서는 아가씨의 작법 (月に寄りそう乙女の作法) 제목에 관하여...](https://img.zoomtrend.com/2012/11/11/f0156967_509f2b704f359.jpg)
안녕하세요. 지난 번에 말씀드린대로, 이 작품의 타이틀에 대해서 살펴 보고자 합니다. 요새 작품들이 타이틀 짓기에 참 많은 수법(?)을 쓰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작품도 재미있는 설정으로 작품 속에 타이틀이 묻어나고 있습니다. 우선 메인 히로인인 사쿠라코우지 루나 루트에 대해서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다른 히로인과는 다소 매치가 안 되는 부분도 있고, 억측이 지나칠 경우가 있기 때문에 확실한 포인트가 있는 루나 루트와 타이틀을 한 번 살펴 보도록 하죠. 사쿠라코우지 루나(桜小路 ルナ) 에서의 '루나'는 'Luna'로, '달'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인 아사히/유우세이는 각각 朝日(아침해), 遊星(유성 - 행성과 동의어)를 의미하며 타이틀에서는 '아가씨'를 가리킨다고
카타하네
By 구름과 노을의 안식처 | 2013년 3월 1일 |
![카타하네](https://img.zoomtrend.com/2013/03/01/f0156967_512f5ba625245.jpg)
** 게임명 : 카타하네 (カタハネ) ** 제작사 및 년도 : Tarte (2007) ** 원화 : 笛 ** 시나리오 : J-MENT * 캐릭터 및 원화 : 84* 음악 : 95 (현대와 중세를 넘나드는 멋진 음악)* 그래픽 : 82* 시스템 및 인터페이스 : 83 (극장형 연출)* 시나리오 : 90* 재미 및 감동 : 85* 평점 : 88* 한줄평 : 에로 측면에서는 떨어지는 작품이지만, 그 밖에는 매우 우수하다고 할 수밖에 없는 명작. * 추천 방향 : 훌륭한 음악 속에서 훌륭한 시나리오를 맛보고 싶으신 분께 강력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