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커피맛의 주관적인 연말결산 (음악_기타 부문)
By 커피맛의 이런저런 생각들 | 2017년 12월 3일 |
![2017 커피맛의 주관적인 연말결산 (음악_기타 부문)](https://img.zoomtrend.com/2017/12/03/e0126038_5a219cc4a1584.jpg)
따-라라라-라-라- (시상식 브금) 2017 커피맛의 연말결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이번 연말결산에는 엄청 다양한 부문을 할 생각이 있습니다만 생각만 하고 실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요.아무도 관심없고 신경도 안 쓰는 결산인 만큼 정말 흥미도가 떨어지지만 그래도 굳이 꿋꿋하게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연말결산에는 음악에 대한 걸 할 겁니다.음악은 다양한 부문이 있는데 오늘은 그 중 여러가지를 한 데 묶어 기타 부문으로 묶어 싸그리 말하려고 합니다. - 뮤직비디오 부문 - Dua Lipa - New Rules두아 리파(Dua Lipa)의 New Rules는 가사를 따라가는 뮤직비디오면서도주제에 딱 맞는 내용과 연출을 했습니다.그리고 색감이라든지 전체적인 뮤비가 마음에 들어서 뽑았습니다
[시즈] AKB48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가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오늘 먹었던 미묘한 저녁~
By 여니☆ 의 다이어리~ | 2012년 5월 30일 |
![[시즈] AKB48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가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오늘 먹었던 미묘한 저녁~](https://img.zoomtrend.com/2012/05/30/c0014355_4fc4def6281a7.jpg)
우연찮은 기회에 6월 1일, 이번주 금요일에 AKB48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엑스트라로 출연하게 되었어요~ 물론 AKB특성상, 48명 전원이 아닌 4명이였나? 그렇게 들었는데요 정확히 누구 앨범인지, 그리고 어떤 곡인지는 지금으로는 확인이 불가능해요~ 금요일 당일에 가면 알려준다고 하네요 ^^; 참가자는 상당히 많은 편인듯, 저희 학교에서만 30명 이상 참가신청을 넣어두었는데요 참가 신청 한 사람 전원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할 수는 없다고 하네요 ^^;; 솔직히 AKB라고는 들었는데, 이게 선생님의 낚시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지라 정확한 포스팅은 금요일에 뮤직비디와 촬영을 다녀오고 나서 다시 여니님께 내용을 보내도록 할게요 ^^ 지금은 선생님의 대형
Perfume(퍼퓸) 'Pick Me Up' 뮤직비디오 공개!
By 커피맛의 이런저런 생각들 | 2015년 4월 1일 |
(뮤직비디오) 이번 양A면 싱글 'Relax In The City / Pick Me Up' 중 Pick Me Up의 뮤비가 공개되었습니다. 이세탄과의 콜라보로 찍은 뮤비라고 하던데 아마 의상 대부분이 이세탄 협찬인듯합니다. 뮤비 맨 처음에 외국남자 4명이 마네킹으로 서 있는데, 뒤에 OK GO라고 써져있는거보니 OK Go가 특별출연? 했나봅니다ㅋㅋㅋ 퍼퓸은 OK Go의 'I Won't Let You Down'이란 곡의 뮤비의 잠깐 출연한 적이 있었죠 뭔가 약간 팝같은 느낌? 요즘의 KPOP같은 느낌이에요. 그렇게 코어하지도 않고 팝스러운 느낌이 조금 있는 느낌? 근데 Relax In The City랑은 분위기가 완전 딴판이네요. 이래서 양A면을 한건가....'레이저빔/아련한
여성비하와 여성상품화의 이상한 병존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7월 23일 |
![여성비하와 여성상품화의 이상한 병존](https://img.zoomtrend.com/2015/07/23/e0050100_55b088ee78ca8.jpg)
지난 7월 중순 아이돌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대중의 뭇매를 맞았다. 엠넷의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서 그가 펼친 랩 중 "MINO 딸내미 저격 산부인과처럼 다 벌려"라는 가사가 논란이 된 까닭이다. 문제가 된 부분은 자기 앞에 선 여자는 산부인과에서 진찰을 받거나 분만할 때처럼 다리를 벌린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산부인과에서의 통상적인 행동에 비유했지만 결국 이 말은 많은 여성이 본인에게 스스럼없이 몸을 내준다는 의미를 지닌다. 모욕감을 느낄 랩 가사 때문에 많은 여성이 불쾌한 심정과 분노를 표했다. [쇼 미 더 머니] 송민호 공연 캡처이에 송민호는 위너의 공식 SNS를 통해 사과했지만 분개의 여론은 가시지 않고 있다.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농후한 부분을 면밀한 검열 없이 방송한 제작진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