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KPOP STAR 간단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4월 16일 |
사실 요즘 챙겨보고 있습니다. 한 TOP7 때부터? 아니 그 전부터 간간히 저녁 먹는 시간이랑 맞으면 보고는 있었습니다만 TOP7 때부터 매주 보기 시작해서(하지만 이 때는 초반부는 놓치고 항상 3,4번 정도부터 보다가) TOP5 때부턴 아예 처음부터 챙겨 보고 있네요. 애들이 참... 무서울 정도로 노래를 잘 해서 보고 있노라면 좀 복잡미묘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 박지민이 299점 띄우는 것도 오오 하면서 보곤 했는데 어쨌든. 오늘자 방송에서는 그 동안 정말 말이 많던 이승훈이 결국 떨어졌습니다. 사실 저번 주에 심사위원 3인의 표정을.. 특히, 박진영은 정말 그렇게 생각한 게 이미쉘이 떨어질 때 '시청자분의 선택에 의해' 라는 말을 했던 게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
YG 엔터테인먼트 20주년 베스트 송 20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6년 7월 12일 |
1996년 1월 서태지와 아이들이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그로부터 약 반년 뒤 양현석은 흑인음악 트리오 Keep Six를 선보이며 제작자로서 새로운 경력을 시작했다. 이것이 한국 대중음악의 대표 레이블 YG 엔터테인먼트의 프롤로그였다. "현 기획"으로 걸음을 뗀 뒤 "MF 기획", "양군 기획"으로 이름을 바꿔 가면서 레이블은 점점 규모를 키우고 실력 좋은 아티스트들을 소개했다. 지금도 화려한 디스코그래피는 계속된다. YG 엔터테인먼트 설립 20주년을 맞아 지난날을 살펴보며 레이블 최고의 노래 20편을 선정했다. #1 지누션 '말해 줘' (1997) 레이블의 1호 가수 Keep Six로 기대와 다르게 고배를 마셨지만 이현도의 도움을 받아 제작한 지누션이 좋은 반응을 얻음으로써 양현석은 기사회생할
Swing Baby
By u'd better | 2017년 4월 9일 |
한번만 보려고 했는데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음 -_-;; 오늘 케이팝스타는 마지막이라고 정말 알차게 준비한 느낌. 예전 참가자들이 하나씩 등장하는데 너무 반갑기도 하고 이제 정말 끝이구나 하는 느낌이라 슬프기도 하고. 몇년동안 일년 중 거의 반이나 되는 기간을 덕분에 감동받고 즐거워하며 보냈다.
[KPOP스타] 됐고 시즌 2 하지 마, 왜 꼭 결승까지 팝송을 했을까
By NewsBeple-뉴스를 재밌게 보는 댓글의 댓글 | 2012년 4월 30일 |
[KPOP스타] 됐고 시즌 2 하지 마, 왜 꼭 결승까지 팝송을 했을까 왜 마지막까지 팝이었을까 이건 많이 아쉽다사실 팝을 부르면 잘부르게 보이는건 맞다일단 사람들이 알아듣지를 못하니까..발성과 리듬감만 좋으면 팝송은 듣기에 잘부르게 보이지.그리고 많은 부분에서 평가가 안되고가사의 전달력 부분에 평가가 안되고 가삿말을 알고 맞는 감성을 표현하느냐도 평가가 안돼진심을 담아서 노래하냐도 평가가 안되지...한마디로 우리나라에서 팝을 부르면 노래를 잘한다는 측에서평가될 여러가지중 평가가 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다..그리고 영어가 원래 언어 자체가 리듬감을 맞추기가 더 쉽운 언어야반면 한국어는 어려운 편이고.그래서 팝송으로는 리듬을 잘타던 사람이 가요를 부르면 리듬을 못타고 평범한 경우가 수두룩 하다..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