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2003)_사람을 성숙함과 유치함을 넘나드는 변덕쟁이로 만드는, 누구에게나 공평한 사랑의 작용

혼자만 아는 얼음집|2014년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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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2003)_사람을 성숙함과 유치함을 넘나드는 변덕쟁이로 만드는, 누구에게나 공평한 사랑의 작용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2003)_사람을 성숙함과 유치함을 넘나드는 변덕쟁이로 만드는, 누구에게나 공평한 사랑의 작용

혼자만 아는 얼음집|2014년 9월 28일

2004. 11. 25. CGV 상암 미안한 말이지만 나는 이창동 감독님의 보다도 이 영화가 더욱 장애인을 비장애인과 다르지 않은 보통의 인간으로 제대로 다루어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이 작품 속의 조제는 걷지 못하는 장애인이지만 보통의 평범한 여자였고, 장애인 조제와의 사랑은 일반인과의 사랑과 똑같은 기승전결을 맞이한다. 조제의 장애 요소를 걷어내도 이 영화는 이상할 것이 전혀 없다. 다만 조제의 다리가 불편하다는 사실이 로맨스를 더욱 낭만적으로 극대화시킬 뿐. 게임방 아르바이트를 하던 츠네오(츠미부키 사토시). 그 즈음 그 마을의 가장 큰 화제는 '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 법한 유모차 끄는 할머니이다. 사람들은 할머니가 심심치 않게 애지중지 극비보안 속에 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