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컴-롱워] 아주 평범한 나날
By ☆因幡ルカの二次元と三次元の境界☆ | 2016년 1월 29일 |
엑스컴 2가 나오기 직전에 끝물을 빨고있는 루카입니다.네. 롱워 모드를 노말난이도로 적절한 세컨드 웨이브를 더해서 시작했습니다. SHIV를 매우 사랑하는 루카는 당연히공각기동대를 찍었습니다.시작하자마자 SHIV를 주는 기적의 보너스 옵션이죠. SHIV를 사랑하는 입장에선 매우 해피해집니다.초반에 기관병+정찰병 대용으로 쓰기 좋으니까요. 물론 병사 1명이 25원인데 비해서 SHIV는 좀 비싸긴 합니다만..(그래도 피로도 없는게 어디야) 라고 희희낙락하며 출발한지 두번째 미션만에..첫번째 사상자 발생했습니다. 이야, 나도 30% 섹토도 30%로 눈감고 쏘는 와중에 그걸 맞아 죽은 기적의 병사..서로 눈치보며 측면잡고 쏘지 않는한 영원히 맞지 않을것 같던 30% 사격에 크리 터져 죽은 이병은 대체 왜 죽는거죠
위대한 명작 게임 X-COM의 재탄생? XENONAUTS 출시예정!
By 진리를 찾아 나서는 끝없는 여행 | 2012년 5월 10일 |
한때 신변잡기를 등한시하게 만들었던 X-COM의 정식 후속작 'XCOM Enemy Unknown'의 소식을 보고 다시 한번 외계인 사냥에 대한 기대를 부풀게 하였는데, 킥스타터 소식을 보다가 엑스컴과 매우 비슷해보이는 XENONAUTS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건 완전히....엑스컴이었습니다! 완전 똑같아 보이더군요. 어찌된 이유인가.. 살펴보니, 원작의 엑스컴을 리메이크 도중 엑스컴의 정식 후속작이 발표되었다고 하는군요(불쌍한.. ㅠㅠ).어찌됐던, 공개된 화면과 동영상을 보니 저는 개인적으로 본 작품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물론 정식 후속작의 엑스컴은 현대적인 기술로 화려한 역동적인 화면과 풍성해진 컨텐츠로 기대하게 만들지만, 원작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오히려 XENONAUTS에 손을 들어주지 않을까
[엑스컴] 엔딩 본 이후 느낌과 클래식 난이도 도전
By 아스나르의 이상한 세상 | 2012년 10월 16일 |
게임내부 스샷따위 취급하지 않습니다. 하다보면 이미 시간이 워프하는데 스샷 찍을 시간이 어디있나요 으아아아 우선 엔딩 소감일댄 제가 중반부까지 진행한 포스팅이 사실상 엔딩 직전이였다는게 개그. 주조실을 안올려서 무인장치가 없다니 이게 무슨 소리요. 으아아아아 엔딩의 소감은 좀 싱거운 느낌? 뭐라 해야할까요 짧고 굵게 가는 방향으로 잡은거 같은데 사실 한 반쯤 깼나 싶을때 끝나는지라 아쉬운 느낌이네요. 일단 회차 특전은 없습니다. 네... 단점이라면 단점이고 장점이라면 장점이지만요. 어차피 시나리오가 짧다고 해도 큰 분기별 진행은 강제성을 띈게 아니니까 유저가 얼마든지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늘리려면 엄청나게 늘릴수 있습니다. 맘만 먹으면 전 지구에 위성 다 띄우고 오는 족족 외계인을 족치러 다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