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를 바라보는 건, 사람 뿐이다. '10년'
Post
원문 보기 →어제를 바라보는 건, 사람 뿐이다. '10년'
10년. 그저 숫자로 존재하는 이 말은 왜인지 미래를 암시한다. 2015년 반환 2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홍콩에서 시작해 태국, 그리고 일본까지 옮겨간 소위 '10년 프로젝트'는 지금부터 10년 후, 조금 먼 미래 이야기다. 산다는 건 매일 같은 오늘을 더해가는 것이고, 남아있는 건 아직 오지않은 '미래'일 뿐이라, 10년이란 말 앞에 왜인지 먼 곳을 바라본다. 하지만,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총 지위한 일본의 '10년'엔 공통된 어제가 있다. 고령 인구를 줄이기 위해 정부 차원의 존엄사가 제도화되고, '프라미스'라는, 이름조차 이곳에 없는 사이버 멀티 콘트롤러는 내일의 주역이라 할, 어린이들을 지배하고, 원자력 사고 이후 방사능 공포가 현실이 된 곳엔 지하에서, 하늘을 가린 삶 만이 흘러가지만, 결국 남아
![[굿즈] 웹툰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트럼프 카드 : 아는 장면이라도 플레잉 카드로 수집하는 이 맛](https://img.zoomtrend.com/2026/06/05/1780650880-SE-1c22cf84-12af-4fb2-95c5-c6354bd47dfd.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