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맛] 예상보다 가볍고 풍자적이더라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6월 13일 |
감독;임상수 주연;김강우,김효진,윤여정,백윤식이번 칸영화제 경쟁부문에도 오른 영화로써, <바람난 가족>의 임상수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돈의 맛>이 영화를 5월 17일 개봉후 개봉첫주 금요일 저녁꺼로 예매해서 보고 왔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돈의 맛;예상보다 가벼우면서도 풍자적인 맛이 느껴진다>이번 칸 영화젱 경쟁부문에 진출한 임상수 감독의 영화<돈의 맛>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생각보다 가벼운 느낌으로 이야기를 한다는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돈의 맛에 취한 자들이 얼마나 무서울수 있는지를느낄수 있게 한 것이다..앞에서도 얘기헀지만 이 영화에서 뺴놓을수 없는 요소중의 하나를 얘기해보라고한다
[고령화가족] 외동은 어디 서러워서 살겠나~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5월 21일 |
![[고령화가족] 외동은 어디 서러워서 살겠나~](https://img.zoomtrend.com/2013/05/21/c0014543_5194e9ce9231a.jpg)
압구정에서 이 포스터를 보고 보기로 마음먹은 ㅎㅎ 영화 관람 빈도 중 한국영화는 아무래도 비중이 적은데 윤제문씨 파워가 쎄긴 하군요. ㅋ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보면 기대한 정도?? 기대도가 낮다보니 그럭저럭................이라고 말하긴 조금 아쉬운 ㅠㅠ 그래도 혹시나~하다가 역시나~하고 나왔다는 슬픈 영화입니다. 캐릭터들이나 부분부분 소재는 재밌는데 한국 신파가 안나올 수가 없어서 ㅠㅠ 한국 영화 코드와 잘 맞으신다면 염려하지 않고 보셔도 될 듯하네요. 그래도 한국 영화가 나름 한국형 판타지는 잘 보여주는 편인데 고령화가족은 고령화보다는 요즘과 비교해보면 많은 수인 3남매들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며 외동으로서 부럽다는 느낌은 팍팍 받았네요. ㅎㅎ 그래도~
인류멸망보고서
By narangsh | 2012년 5월 27일 |
![인류멸망보고서](https://img.zoomtrend.com/2012/05/27/e0111491_4fc0da3bd59e9.jpg)
인류멸망보고서 장르: SF, 판타지 국가: 한국 상영시간: 113분 개봉: 2012.04.11 감독: 김지운, 임필성 주연: 류승범(윤석우), 송새벽(민서 삼촌), 김강우(박도원), 송영창(강회장), 김규리(혜주보살), 고준희(김유민) 원래 이런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를 좋아라하는 편. 천상의 피조물 편에서 강회장과 RU-4가 언쟁을 벌이는 장면은 넋을 놓고 봤다. 다시 보면서 받아 적고 싶을정도. 해피버스데이 편은 솔직히 보기 싫었다. 끄려고 할때 류승수 나와서 그냥 다 봤다.
홍상수 감독.. 내가 언제쯤 이해 할 수 있을까?
By Never Mind | 2013년 1월 21일 |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다른 나라에서>를 봤다. 난해하다. 근데 영화 몇컷만 봐도 홍상수 감독의 영화라는 게 딱 느껴져서, 그 느낌이 좋아서, 내가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자기만의 세계가 있는 감독이라서 좋다. 그의 영화에 자주 출연하는 정유미. 여자인 내가 봐도 너무 매력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