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천재'하면 빠지지 않는 인물
By The Dark Side of the Moon | 2015년 9월 22일 |
이 이야기를 하기 전에 말할게 있는데 제 아버지 이야기를 먼저 해야겠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예전부터 축구를 정말 광적으로 좋아하셨습니다. 수많은 축구 경기를 시청하고, 녹화하고... 과거부터 국내축구뿐만 아니라 해외축구도 꽤나 많이 보셨답니다.(해외축구 중계가 보급화되지 않았던 1970년대 분데스리가부터 1990년대 프리메라리가 중계까지 섭렵하셨으니...) 사실 제가 봐도 저희 아버지는 그냥 축구를 좋아하시는 정도가 아니라 정말 잘 아신다고 자부할 수 있거든요. 제가 축구를 좋아하게 된 이유도 아버지 따라서 한밤중에 축구 보고 그러다 빠지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저희 아버지께서는 특정 선수를 정말 지독하리만치 칭찬을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저희 아버지는 선수에 대한 칭찬을 가뭄에
[프야매] 10코 위시팩 ㅋㅋㅋㅋㅋ
By 아직은 剩餘한 그런곳 | 2014년 3월 26일 |
10코 위시팩을 이제 클릭수 이벤트로 풀어버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글 쓰는 순간에도 새로고침하면 숫자가 폭증합니다 ㅋㅋㅋㅋㅋ 반응 엄청나네요 ㅋㅋㅋㅋㅋ 1성구만 남은 레전이 레종범 레동열 레순페 레오스 레조닭 레성한... 벌써 6명인데 레동열 레조닭은 필요가 없고 레성한은 익성한 있는데 굳이.. 결국 레오스 레순페 레종범 택 1인데 제가 레전드 카드 처음 나오고부터 계속 지금까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위시가 레종범이라.. 이미 94골종범 육성완료했고 클론까지 비축했지만서도 이번만큼은 멍청한 선택 한번 해야할것 같습니다. 엠종범이 레종범보다 더 효율이
레전드 - 중반까지의 불꽃을 유지만 했더라면......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2월 13일 |
![레전드 - 중반까지의 불꽃을 유지만 했더라면......](https://img.zoomtrend.com/2015/12/13/d0014374_56497b07bae8e.jpg)
12월 들어서 점점 다시 거대한 영화들이 몰려오고 있는 판이다 보니 아무래도 작은 영화들이 많이 빠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위 말 하는 내던지는 영화들이 있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소위 말 하는 작은 작품은 아닙니다. 굉장히 강한 기대작중 하나로 이미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죠. 솔직히 그 덕분에 다른 작품들은 거의 눈에 들어오지 않는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워낙에 기대작인지라 다른 영화들에 관해서는 굳이 이야기를 할 필요를 못 느끼고 있달까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를 기대하게 되는 데에는 상당히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솔직히 예고편 때문이었습니다. 톰 하디가 분명 유명한 배우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영화를 고르기에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