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라라랄라 오사카(18) 정이 넘치는 오사카의 포장마차(?)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3년 1월 7일 |
도톤보리 근처 센니치마에 상점가의 이 가게는 방문이 4번째이건만 아직도 이름을 모릅니다. (..........................) 포장마차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분위기가 딱 그 삘이에요. 빌딩의 작은 모퉁이에 바 몇 석, 그리고 비닐을 쳐서 테이블 몇 개 더 만든 아주 작은 가게입니다. 스테미너 호르몬야키.....라고 되어있군요. 센니치마에 상점가의 술집은 대개 10~11시에 닫지만 이 가게는 새벽 3시까지 합니다. 하지만 대개 11시쯤은 손님들이 다 막차 타야 된다며 주섬주섬 일어나는 분위기. 2차나 3차로 아주 가벼운 안주 하나를 시켜놓고 술잔 기울이기에 딱인 가게입니다. 사장님 성함은 여쭤보지 않았지만 여자분이시고 재일교포시라 일본어를 한 마디도 못한다 해도 들어갈 수 있는 좋은 가게구
일본 도쿄 여행 코스 경비 3박 4일 f. 도쿄 비행기표
By Kimi의 여행일기 | 2023년 10월 16일 |
일본여행 숙소리뷰: 하얏트 리젠시 오사카
By Mystery of Mr. Lee | 2015년 9월 20일 |
일단 공항에서 가는 방법부터… 간사이공항 1층 밖으로 나오면 버스타는 줄이 쫙~~~ 있다. 여기서 하얏트 리젠시까지 간다고 하니 그 방면 매표소로 친절하게 안내를 받았다. 자판기에서는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고, 창구를 통하면 신용카드로 버스표를 살 수 있다. 인천공항 버스 탑승장에 비하면 매우 한산한 간사이 공항의 버스 탑승장 표를 샀다. 비싸다. 근데 직빵으로 간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이라면 이런 극악의 스케쥴… 나는 다행히 20분정도만 기다리면 되는 일정이었지만 애매하게 걸리면 그냥 오사카까지 간 다음에 호텔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게 더 빠르다. 일본에서 공항 리무진버스를 이용한 건 처음이라 선로를 옆에 두고 달리는 게 신기했다. 넓은 방에 탁 트인
일본 무비자 자유여행 10월 11일부터 입국 가능 확정
By 너구리 가족의 땅굴 밖 여행 | 2022년 9월 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