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숙소리뷰: 하얏트 리젠시 오사카
By Mystery of Mr. Lee | 2015년 9월 20일 |
일단 공항에서 가는 방법부터… 간사이공항 1층 밖으로 나오면 버스타는 줄이 쫙~~~ 있다. 여기서 하얏트 리젠시까지 간다고 하니 그 방면 매표소로 친절하게 안내를 받았다. 자판기에서는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고, 창구를 통하면 신용카드로 버스표를 살 수 있다. 인천공항 버스 탑승장에 비하면 매우 한산한 간사이 공항의 버스 탑승장 표를 샀다. 비싸다. 근데 직빵으로 간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이라면 이런 극악의 스케쥴… 나는 다행히 20분정도만 기다리면 되는 일정이었지만 애매하게 걸리면 그냥 오사카까지 간 다음에 호텔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게 더 빠르다. 일본에서 공항 리무진버스를 이용한 건 처음이라 선로를 옆에 두고 달리는 게 신기했다. 넓은 방에 탁 트인
일본 무비자 자유여행 10월 11일부터 입국 가능 확정
By 너구리 가족의 땅굴 밖 여행 | 2022년 9월 22일 |
[18년 11월 오사카-교토 여행]오사카 제국 호텔 (大阪帝国ホテル)의 칵테일 바, 올드 임페리얼 바[8]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9년 3월 2일 |
한밤중에 술한잔 마시려고 찾아간 오사카 제국 호텔 (大阪帝国ホテル)의 칵테일 바, 올드 임페리얼 바입니다. 바 내부는 대충 이런 느낌 다이키리, 달지 않게.지금까지 주문해온 달지 않은 다이키리중 제일 제 취향이었습니다. 시럽 거의 안넣으신 듯 기본안주는 감씨모양 센베&땅콩.특급호텔 바의 안주라기에는 좀 애매하긴 하지만...무난한 안주 (그러니까...포시즌 칵테일바에 안주로 뻥튀기 나오는 것 같은 느낌?) 이건 임페리얼 바 오리지널 칵테일, 그레이프 후루츠 과즙으로 만든 칵테일인데 시큼새콤한게 제 이것도 제 취향 칵테일 두잔 마시고 3,000엔 중반, 호텔치고는 매우 저렴한 가격입니다. 거기다가 바텐더분의 실력도 좋은 편 추천...이지
오사카 여행
By 조훈 블로그 | 2015년 12월 12일 |
이날은 편집부 사람들과 인사만 한 정도라 큰 의미는 없었다. 사실 이날 일행 중에 여자만 없었으면 풍속점 가려 했는데… 이거랑 약간은 관계된 이야기지만, 오사카에서 한국인 인상이 한때 굉장히 좋지 못한 시절이 있었던 모양이다. 개중에는 그 영향이 지금도 남아 있는 모양. 아무데서나 추파를 던진다나? 더불어 첫 번째 사진과 관련해 믿기 어려울지 모르지만, 난 이날 태어나 처음으로 다코야끼를 먹었다. 아래 사진은 야끼토리인데 특히 두 번째는 닭똥집이었다. 닭요리를 너무너무 좋아한다. 보통 혼자 다니면 거의 먹는 일이 없다. 제발 살 좀 찌게 해다오. 2015. 12. 03 ~ 12.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