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 2014 = Venezia -3-
By Chapel on the Water | 2014년 9월 22일 |
이 날은 날씨가 맑았다! 밝을 때 찍은 호텔 로비. 수상 택시를 타고 무라노 섬으로. 탈 것에 별 관심 없는데 이건 좀 탐났다. 'ㅡ' 곳곳이 유리 장식품이던 무라노. 글라스 공장에서는 작은 귀걸이 하나만 사서 나왔다... 사실 별로 안 예뻤어. 그리고 바로 옆 부라노. 풍경이 훨씬 잘 나온 사진들이 많았는데 흔찮게도 다 인물 사진이라 D: 집주인이 색을 고르면 시에서 페인트 값을 대준다고... 그 중에서도 맘에 들었던 집 :) 딱 이틀 머물면 좋을 것 같은 평화로운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