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대형, 반전 기회는 잡았는데…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9월 11일 |
![LG 이대형, 반전 기회는 잡았는데…](https://img.zoomtrend.com/2012/09/11/b0008277_504e6ea623a0c.jpg)
지난 주말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LG와 KIA의 2경기 연속 연장전의 주인공은 이대형이었습니다. 9월 8일 경기에서 4:4으로 맞선 연장 12회말 선두 타자로 나온 이대형은 KIA 마무리 최향남을 상대로 우익선상으로 빠지는 3루타를 터뜨린 뒤 김용의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에 홈으로 생환해 끝내기 득점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이튿날인 9월 9일 경기에서는 3:3으로 맞선 연장 10회말 2사 만루에서 KIA 박지훈을 상대로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끝내기 안타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KIA로서는 2경기 모두 선취 득점해 초반 분위기를 이끌었지만 실책을 연발하며 실점해 동점을 허용하고 연장전에서 이대형을 막지 못해 무너져 역전패했다는 점에서 판에 박은 듯해 충격적이었습니다. 반면 LG는 시즌 내내 부진을 거듭했
[관전평] 6월 5일 LG:SK - ‘채은성 끝내기 안타’ LG 4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6월 5일 |
LG가 4연승을 거뒀습니다. 5일 잠실 SK전에서 연장 12회말 2사 후 터진 채은성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3:2로 승리했습니다. LG의 4연승은 올 시즌 처음이며 채은성의 끝내기 안타는 프로 데뷔 후 처음입니다. 에이스 소사 8이닝 2실점 역투 하루 앞당겨 4일 휴식 후 선발 등판한 소사는 우려를 불식시키며 괴력을 과시했습니다. 8이닝 동안 7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2실점으로 역투했습니다. 1회초 1피안타 1볼넷에 자신의 견제 악송구까지 겹쳤지만 소사는 선취점을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안타로 출루한 1번 타자 이명기의 2루 도루를 포수 유강남이 저지한 것이 컸습니다. 임채섭 2루심의 최초 판정은 세이프였지만 태그한 유격수 오지환이 기민하게 벤치에 합의판정을 요구한 것이 적중해 아웃으로
LG전자 OLED 모니터 32EP950을 내놓다.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21년 1월 13일 |
LG's first OLED monitor is the 31.5-inch 4K 32EP950 (플랫패널스HD) LG전자에서 드디어 32인치 OLED 패널을 사용한 4K 모니터가 나오게 됩니다. UltraFine OLED Pro라는 명칭을 받았습니다. 사실 현재의 LG전자의 OLED 모니터는 LGD의 패널이 아닙니다. LGD가 20~30인치 WOLED 패널을 만들 것이라는 이야긴 있었지만, 이번 LG전자의 32인치.. 정확히는 31.5인치의 OLED 패널은 JOLED의 패널입니다. JOLEDとLG、クリエイティブプロフェッショナルに優れた生産性を提供するため協業 (JOLED) 실제 JOLED 홈페이지에 LG전자와의 협업 관련 정보가 떴고 말이죠. 당장 공식 유튜브와 스펙을
[관전평] 4월 16일 LG:NC - ‘신민재 결승 득점’ LG 연장 11회 끝에 신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4월 16일 |
LG가 NC를 상대로 한 시즌 첫 경기이자 창원 NC 파크 첫 경기에서 신승을 거뒀습니다. 16일 경기에서 연장 11회 끝에 7-2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LG는 조셉의 2군행과 채은성의 결장, 그리고 김현수의 7회말 교체 아웃으로 차포를 떼고 경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백업 멤버들만으로 승리해 의미가 있었습니다. 윌슨 7이닝 무실점에도 ND 선발 윌슨은 7이닝 5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 역투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불펜 방화와 수비 실책이 겹친 탓입니다. 1회말 윌슨은 선취점 실점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1사 1, 2루 위기에서 양의지를 초구에 6-4-3 병살 처리해 이닝을 닫았습니다. LG가 2-0으로 앞선 4회말에는 1사 1루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