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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어벤져스 2 (2015)
조스 위던 감독 3D로 보았다. 3D 영화는 '아바타' 이후로 처음이다. '아바타'는 중간 정도 보고 나서는 너무 머리가 아파서, 영화 후반부는 그냥 안경 벗고 흐릿한 화면으로 봤다. 그 사이 기술이 발전한 건지, 아니면 앉은 자리가 달라서 그랬는지, 그도 아니면 그저 내가 나이 먹어 감각이 둔해진건지, 이 영화는 마지막까지 안경 끼고 봐도 괜찮더라. 하지만 보고 나서도 영화를 굳이 3D로 봐야하나.. 하는 생각은 들었다. (이번에는 단체 관람이어서 3D/2D 선택의 여지가 없었음.) '어벤져스 1' 보다 신선한 느낌은 덜하다. 영화평 찾아보니 마블을 둘러싼 장대한 이야기들이 있는 것 같은데, 세상에는 그만큼 '스토리'에 굶주린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는 것 같다. 배경이야기를 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