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 외곽 서달산 산책길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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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원산회는 매월 둘째 토요일에 산행을 한다. 코로나로 모든 일이 마비가된 현시국에 당국의 지시에 충실한 우리는 산행을 거르기를 몇 번째, 3월 산행도 할까 말까 망서리다가 이렇게 쉬다가는 산우회 문 닫게 생겨 소수 인원이라도 가자는 의견으로 산행을 감행했다. 현충원 산책길을 산행코스로 잡은 것 역시 궁여지책이기는 하지만 오래간만에 몇 사람이라도 만나니 반가운 마음이 그지 없다. 동작역에서 열시에 만난 우리는 사당쪽으로 가기위해 육교를 건너 가다보니 국립현충원 정문이 보인다현충원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우리의 선열들을 모신 곳이다. 사당역 방향으로 꺾어지기 직전 우측에 산책길 입구가 보인다 능선길을 따라 이어진 산책로엔 중간중간에 현충원으로 들어가는 작은 문들이 있다는 표시판이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