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둑들
By Into the Zyubilan | 2012년 8월 8일 |
![[영화] 도둑들](https://img.zoomtrend.com/2012/08/08/c0000814_50213c25da6d0.jpg)
보기 싫다면서 보고 왔다ㅡㅡ 여기서 아이스에이지(자막)이 안하는 걸 어뜩해 ㅠ-ㅠ 0.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하지만 그래도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대로 재밌게 봤다. 노장(?)의 로맨스라니, 그것도 풋풋하구려...ㅡ///ㅡ 김윤식 님은 제발 악역하지 말고 이런 역할 좀 더하시라능...완득이 때도 좋았는데 말이요. 1. 전지현을 위한 영화라더니 나는 아직도 김혜수 분이 더 멋지더라. 막판의 드레시한 블랙&화이트의 의상에 눈을 의심. 대체 저 허리에 저 슴가는 어떻게 만드시는 것이옵니까+_+ 전지현의 이미지는 = 라라 크로포드? 뭐, 그래도 신비한 이미지에서 뭔가 촐랑맞고 가볍게 어필할 수 있으니 그동안 접근하기 힘들었던 역보다는 낫네. 2. 김수현 - 해품달의 유명세 전
"마이 페어 레이디 SE"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23일 |
이 타이틀을 결국 사들였습니다. 사실 블루레이도 나온 영화이긴 한데, 서플먼트 전무 라는 점에서 결국 DVD로 갔죠. 일반 케이스 입니다만, 워너에서 DVD 전성기때 내놓은 스페셜 에디션 입니다. 서플먼트가 정말 많더군요. 음성해설은 물론이고, 서플먼트 디스크가 따로 있는 식 입니다.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참고로 원가 절감을 위해서 당시 워너가 사용하던 케이스 스타일인데, 저는 이게 좋더라구요. 내부 이미지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런 영화는 정말 사 줘야죠.
데인 드한 + 로버트 패틴슨, "Life"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3월 30일 |
![데인 드한 + 로버트 패틴슨, "Life" 사진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3/30/d0014374_530a9a16b3e0e.jpg)
솔직히 이 영화는 제목에서 소개한 두 배우때문에 기대하는 쪽은 아닙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안톤 코르빈 때문에 기대중이죠. 아메리칸이라는 조지 클루니 나오는 영화가 있었는데, 이 영화가 정말 괜찮았거든요. 제임스 딘과 사진 작가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참고로 로버트 패틴슨이 사진 작가이고, 제임스 진 역할을 데인 드한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