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이바 1.비너스포트
By Ohdolppyeo and meat | 2013년 11월 23일 |
11월인데도 전혀 춥지 않습니다. 역시 일본은 봄,가을에 가야되겠군요. 특히 여름은 절대 가면 안되겠네요. 더위가 장난이 아닙니다. 밤길 어딘가레인보우 브릿지가 보이는 공원 관람차 여기는 해변가에서 찍은건데 그 광경이 너무 멋있더군요. -비너스 포트-옷이 걸려있습니다. 20대를 맞췄군요.팔레트 타운과 비너스포트빛의 세기가 계속 바뀌네요. 멋있습니다.유럽식 양식을 가져뒀다고 하는데 맞는지는 잘 모르겠군요.여긴 정말 연인끼리 가야되나 봅니다
도쿄홋카이도 2014,7:(14) 라벤더를 찾아 떠나기 전에 배를 든든히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4년 8월 19일 |
오비히로에서 후라노로 가려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정말 한 대를 놓치면 한 두시간이 훌쩍 날아가 버린다니까요. 일단 어제 남은 마들렌을 먹어서 뇌를 깨우고, 짐을 싣고 역으로 향합니다. 세븐 일레븐에서 가볍게 아침을 사는데, 왠지 범상치 않아보이는 데워먹는 수프 안내......... 이번 여행에선 유일한 장거리 노선입니다. 타키카와로 향하는 원맨(완만)열차. 뒤로 젖혀질줄 모르는 직각의 좌석에서 옛날 완행열차가 떠오릅니다. 이번 여행의 제일 큰 난관 중 하나인데, 이런 완행열차로 후라노까지 3시간이 좀 안 걸립니다. 오비히로와 삿포로, 아사히카와와 삿포로는 특급으로 이어져 있지만. 오비히로와 아사히카와는 특급이 없으니까요. 일단 홋카이도 한정 밀크 테이스트라는 말에 혹
2013-287. (티스토리 알림) 2013.8.23~27 일본 아이치&칸사이 여름휴가 (6) 앙카케 스파게티.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3년 9월 18일 |
2013. 8. 23~27 일본 아이치&칸사이 여름휴가 (6) 앙카케 스파게티. (하단 링크를 클릭하시면 티스토리 블로그에 업로드된 나고야 여행기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 2013. 9. 17
비행기 및 숙소 예약 완료.
By 아래로 6피트 | 2012년 8월 24일 |
남미는 접고, 만만한 일본 갑니다. 도쿄-오사카(나라) 쪽은 예전에 어떻게든 한 번 다녀왔던지라, 이번엔 북해도로 갑니다. 희미한 기억에 환율 700원 하던 그 때에는 하루에 숙식 합쳐서 만엔이하로 갔다왔던거 같은데 그 덕분에 아주 밥도 맨날 요시노야 같은 데서만 먹고 잠도 민박에 유스호스텔에서 보냈으며 쇼핑은 아이즈 온리(..)만 하고 왔더랬죠. 이번에는 애초부터 남미 갈 돈을 일본에 몰빵에서 초호화로 가겠다고 마음먹은지라, 아예 쇼핑용으로만 10만엔 이상 빼둘 생각이고 숙소도 아예 료칸 같은데 묶으려고 이것저것 봤습니다...만! 역시 아무래도 혼자 가서 하룻밤 60만원쯤 하는데 묵으려니 도저히 안되겠네요. 돈의 여유가 없는 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뜻 예약을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