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맛집 12: Macrina Bakery
By Gloomy Paradise | 2016년 11월 18일 |
한국 사람들이 미국에서 어느정도 기간 이상 살다보면 한국과 다른 여러가지 문화를 느끼겠지만, 그 중 놀라운 것들은 식문화와 관련된 것이 많다. 여러 번 이야기 한 것처럼 일반적인 미국인들은 대부분 스팸을 먹지 않는다든지, 맥도널드는 대부분 저소득층들이 이용한다든지, 팁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에 가깝다는 것이라든지.... 또 하나 놀라운 것은 빵이 맛이 없다는 거다. 빵이 맛이 없다. 물론 빵을 주식으로 먹는 사람들과 한국이나 일본, 홍콩, 대만처럼 빵을 간식으로 먹는 사람들 사이에는 건널 수 없는 벽이 있는 건 사실이다. 주식으로 먹는 빵들은 한국 사람 입맛에 간도 적고, 시큼한 경우가 많고, 거칠고, 딱딱한 편이다. 그에 비해 빵을 주식으로 먹는 사람들이 한국/일본 빵을 먹으면 너무 달아서 도저히 먹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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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4월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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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깡이맘 | 2024년 2월 26일 |
서울 왕십리 서점 “영풍문고”
By 소인배(小人輩).com | 2022년 6월 7일 |
서울 왕십리 서점 “영풍문고”
왕십리 역에는 “엔터식스”라는 쇼핑몰이 있다. 엔터식스에서는 이마트와 일렉트로마트와 같은 대형 매장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매장이 입점하고 있다.
대형 쇼핑몰에서 빼놓을 수가 없는 것이 있는데, 바로 “서점”이다. 서점이 없는 대형 쇼핑몰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다.
“서울 왕십리역 영풍문고”
엔터식스에서도 대형 서점을 찾을 수 있는데, 교보문고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영풍문고를 찾을 수 있다. 영풍문고는 엔터식스 건물 3층에서 찾을 수 있다.
영풍문고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다른 영풍문고와 크게 차이가 없는 편이다. 아무래도 대형 서점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보니, 지점별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것이다.
“다양한 서적을 찾을 수 있는 서점”
아무래도 규모가 제법 큰 서점이다보니, 다양한 서적을 찾을 수 있다. 영풍문고 스타일로 잘 진열이 되어 있다고 볼 수 있는 곳이다. 쇼핑몰에서 잠시 서점에 들러서 마음에 드는 책을 찾아보는 여유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홀리스 커피”
서점 안에는 “홀리스 커피”가 입점해 있기도 하다. 따로 좌석도 마련이 되어 있어서, 커피를 한 잔 하면서 책을 보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도 하다.
지하철역과 맞닿아 있는 곳이라, 찾기가 더욱더 쉬운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왕십리에서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장소가 아닐까 싶다.
“서울 왕십리 : 영풍문고”
- 주소 : 서울 성동구 왕십리광장로 17 비트플렉스 3층 (우)04750
-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 전화번호 : 02-2200-1600
- 홈페이지 : http://www.ypbooks.co.kr/m_main.y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