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예류 지질공원 이것저것
By 전기위험 | 2015년 1월 4일 |
(앞에서 계속)갑작스럽지만 여왕바위를 본 후 바로 버섯바위와 촛대바위가 있는 구역으로 간 것이 아니라, 등대 쪽으로 한번 올라가 보았다. 지난 포스팅에서 살짝 언급했었지만 이 쪽에는 특이한 바위들이 있는 건 아니고, 쓰여 있기로는 '탐조로'라고 써 있었다. 뭔가 특이한 종아 이곳에 사는 모양이다. 아니면 철새가 일정 기간 쉬었다 가거나. 이곳에는 뭔가 바클라바(터키 과자이름, 대략 이렇게 생겼다. 뭔가 독자분들이 잘 아실 것 같은 걸로 비유를 했으면 좋겠는데 바클라바 빼고는 딱히 생각나는게 없다.) 잘라놓은 것 같은 모양의 바위가 정확히 저렇게 네모지게 있는데, 자연 지형인지 방파제 역할을 하라고 일부러 만들어놓은 건지 모르겠다. 여기는 가까이 가볼 수도 없으니... 어느 정도 터벅터벅 걷다가 좀
타이베이 주말여행 (3) 단수이에서 먹은 것들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9년 6월 22일 |
1. MRT를 타고 단수이에 도착했다. 베이터우에서 출발하니 금방이었다. 단수이엔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 주말이라 그런지 다들 나들이 나왔나보다. 웨이와 만나기로 한 시간까진 1시간 정도 남아있었다. 아침만 해도 흐렸던 하늘은 맑게 개어있었고,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선선했다. 나는 마치 단수이에 뭐라도 가진 양, 뒷짐을 지고 느긋하게 걸으며 경치 좋고 볕 좋은 적당한 곳을 찾았다. 얼마 걷지 않아 적당한 나무 그늘을 발견했다. 나는 베이터우 온천에서 젖은 수영복을 꺼내어 볕 좋은 곳에 널어두고, 그 옆 나무 그늘에 철푸덕 주저앉아 바닷바람을 쐬며 시간을 보냈다. 나른하고... 자고 싶은데? 바지를 입고 왔다면 그냥 누워서 잤을지도 모르겠다. 2.
대만 누가크래커, 먹고서야 알겠다! 미미크래커! : 대만 여행
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18년 3월 24일 |
대만 여행 경비 타이베이 물가 환전 먹거리 음식 등 정리
By 초코혜 365일 매일이 여행 ♪ | 2023년 12월 18일 |